열심히 봉사한 당신, 즐겨라! 고양시 자원봉사자 문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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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토요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선

연극 <웃음의 대학>이 있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고양특례시를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땀 흘려 봉사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모셨기 때문에

더 특별하고 의미 있는 공연이었는데요.

저 역시도 고양시 자원봉사자의 일원으로서

이번 공연 티켓을 신청하였고,

연극을 보러 오게 되었습니다.

긴말 필요 없이,

저와 함께 공연장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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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 어울림로에 있는

고양어울림누리에 도착하였습니다.

연극이 펼쳐질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약도를 한번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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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는

고양어울림누리를 처음 오는 것이라

길을 잘 모르기도 하고,

공연 시간이 임박했기도 해서

여러모로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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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고양어울림누리 곳곳에

표지판이 적절히 잘 붙어있었기에

공연 시간에 맞춰 알맞게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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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모래극장 입구에 이처럼

‘2024 자원봉사자 문화관람 인센티브’라는

입간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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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앞에는

이번에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연극들의 포스터가 있었습니다.

제일 왼쪽에

오늘 제가 관람할 <웃음의 대학>이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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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을 통해 들어가니

좌측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분들께서

계시더라고요.

성명을 말씀드리고,

입장권 2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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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실

배우 송승환 씨와 주민진 씨입니다.

연극계에서 워낙 유명한 두 분이라

더욱 기대와 설렘을 가지고

공연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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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권에 적힌 좌석에 앉아

연극이 시작하기를 기다렸습니다.

앞쪽과 옆쪽을 보니

많은 시민분들이 보러오셨더라고요.

참고로 <웃음의 대학> 공연 중간에는

촬영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에

공연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공연 중 사진이 없어서 아쉬우실지 모르겠지만,

혹 그러시다면

직접 공연을 보러 오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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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막을 내리고,

<웃음의 대학> 출연 배우이신

배우 송승환 씨와 주민진 씨가 모두 나오시는

커튼콜 시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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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개인적으로 저는

연극이라는 장르를 처음 접해보는 것이었는데,

제가 본 첫 연극인 <웃음의 대학>이

너무 재미있어서

연극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생겼고,

앞으로 연극을 많이 보러 다닐 거 같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고

무료주차뿐만 아니라 연극 초대권 등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계시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측에도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음에 더 많은 고양시 관내 행사들로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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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전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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