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길마어린이공원의 여름풍경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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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더운 여름입니다.

오늘은 청북읍 길마어린이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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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어린이공원은 부영 사랑으로 아파트 1차와 2차 사이,

청북읍의 상가 건너편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나오기에 접근성이 좋은 어린이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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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을 머금고 있는 우거진 나무들입니다.

그늘 길이라 한낮에도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걸을 수 있습니다.

10년 전쯤 이 길은 나무가 많이 자라있지 않아 햇빛이 가득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은 많은 청북읍 주민분들께 시원한 그늘 길이 되었습니다.

아트 트릭도 함께 하고 있으니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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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마 어린이공원은 조용히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어르신분들이 더위를 피해 쉬었다 가거나,

친구들끼리 나와 돗자리 깔고 쉬었다 가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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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자유 놀이공간 길마어린이공원의 놀이터입니다.

바닥이 고무매트로 되어 있어 안전합니다.

미끄럼틀, 그네, 스프링카 등의 놀이시설을 어린아이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네 옆쪽에는 운동기구도 있으니 부모님들은 체력단련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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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주변에도 시원한 나무 쉼터가 있으니 오며 가며 쉬었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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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늘이 참 예쁜 요즘입니다.

길마 어린이공원 쉼터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여름을 즐기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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