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설악면 지역의 수제버거 전문점, 헤븐지버거

가을의 막바지에 가평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사시사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있다보니 끊임없이 가평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자라섬-남이섬-설악(가평마리나) 구간을 운항하고 있는 가평크루즈가 방송매체를 통해 알려지다 보니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평크루즈는 승선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사이 시간에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해야하는데요. 설악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뿐만아니라 가평크루즈, 베고니아새정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도 수제버거 전문점, 헤븐지버거를 소개해드립니다.

헤븐지버거는 5~6년전부터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던 수제버거 음식점이었는데 아무래도 외진 곳에 있다 보니 홍보도 덜 되고,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맛집이었는데요. 지금은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신비동물원, 아쿠아가든, 가평크루즈 등이 생기면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차츰 알려져 가평 맛집으로도 소개되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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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헤븐지버거 5가지 신메뉴 버거가 출시되었는데요. 새우버거, 치킨버거, 더블버거, 스파이시 치킨버거, 헤븐지버거입니다. 가격은 단품은 기본 12,900원부터 시작되는데 세트로 하게 되면 치킨버거는 17,900원까지 올라갑니다. 유명 수제버거 전문점에 비하면 가격이 비싼 편은 아니지만, 비싸다고 생각해도 맛을 보고 나면 이해되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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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도 수제로 만들고, 감자튀김도 느끼하지 않고 바싹합니다. 가평에서 수제버거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방문하셔서 기호에 맞는 맛을 선택하셔서 맛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가평에서 맛볼 수 있는 일본라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일본인 요리사가 직접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일본을 가지 않아도 일본 라멘을 먹을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국물 요리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음식이 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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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코츠 미소라멘, 닭 시오라멘, 탄탄맨 종류가 있는데요. 특히 닭 시오라멘은 닭다리 하나를 토핑으로 올려주기 때문에 마치 삼계탕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서 간편하게 먹는 음식을 찾을 때 꼭 한 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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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지버거는 셀프바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기본 주문은 직원이 와서 받아주지만, 포크, 냅킨,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 음식은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헤븐지버거는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식사 후에는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주변 인근 관광지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해당 업체 방문 후에는 헤븐지버거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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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로 오거나 또는 회의가 필요하신 분은 2층에 회의룸이 준비되어 있어서 에약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빔 프로젝트 및 영상 장비가 준비되어 있어서 회사 워크샵이나 세미나를 하기에도 좋으니 식사도 해결하면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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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로 매일 운영되고 있으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므로 영업을 하지 않으니 이 시간은 피해서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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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