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 중촌시민공원
여러분 대전에서 기차와 노을 풍경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명소를 아시나요? 바로 중촌시민공원입니다.
무더위가 끝나고 날씨가 풀리는 시점인
9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소개하겠습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중촌시민공원에서는
따스한 햇살을 머금은 나무가 한가득이라서
싱그러운 기분을 들게 만듭니다.
곳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많이 비치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맡으면 쉬어가기 좋은 곳이죠.
애견 동반이 가능한 장소라서 산책하는 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중촌시민공원은 금호 아파트 근처에 위치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운영됩니다.
운동기구까지 비치되어 있으니까 맑은 공기 맡으며 공원 한 바퀴 돌면서
유산소 운동에 근력까지 함께 챙길 수 있으니까 일석이조입니다.
그리고 공원 내부에는 다목적 운동장이 있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따로 장소 예약 및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적혀 있으니 꼭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족구장과 테니스 ,농구장까지 다목적 운동장에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추억 쌓기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중촌시민공원 중앙에 있습니다. 다만 외부 쓰레기 반입은 금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 중촌시민공원에서
빠질 수 없는 포토존입니다. 도심에 큰 정원이 있으니까
이색적이라서 데이트 코스로 상당히 좋습니다.
5월과 6월에는 정원에 샤스타데이지가 한가득 피었어요.
현재는 졌지만 싱그러운 풍경을 담으실 수 있으니
기념사진을 꼭 남겨보시길 바랍니다.
언덕을 올라가면 잔디밭과 사각 파고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나무 아래에서 따스한 햇살을 피하고
담소를 나누기 좋습니다. 또한, 그늘을 찾아
잔디밭에서 피크닉 하기 상당히 좋겠죠!
언덕에서는 천사가 떠오르는 사랑의 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으며
직접 종을 울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직접 종을 쳤는데 소리가 맑았습니다.
종을 울리면 행복해지고 사랑이 이루어지며
건강해진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어요.
소중한 분과 데이트 장소로 방문하셔서
사랑의 온기를 널리 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측으로 쭉 가시면 싱그러운 단풍나무와
메타세쿼이아 나무로 둘러싸인 둘레길을
여유롭게 걸으실 수 있습니다.
종종 들리는 기차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함께 들으며 걷기 좋은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피톤치드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 중촌시민공원은
마치 전망대같이 경치가 좋은 육교가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도보로 올라갈 수 있지만
자전거를 타거나 부담이 될 경우에는 승강기가
있으니까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올라가 볼까요?
마침 노을 타이밍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황금빛으로 물든 아파트 색감이 예술이죠.
이곳에서는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시원합니다.
양쪽에는 기찻길이 있으니까 대전역, 서대전역에서
다가오는 기차를 운이 좋다면 보실 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양쪽으로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끝에서 ITX, KTX 기차가 오고 있어 순간을 담았습니다.
칙칙폭폭 기차소리를 듣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밤에도 멋진 야경을 보실 수 있어요.
노을 명소답게 육교에서 바라보는
멋진 일몰 풍경은 덤입니다.
강렬한 석양이 도심, 동산 뒤로 넘어갔습니다.
주황빛으로 물든 하늘 경치가 예술이었어요.
중촌시민공원 중앙에 위치한 지하보도를 통해서
목동까지 나오실 수 있습니다. 지름길이에요.
유등천 근처에 위치해 있으니까
천변에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유등천변 주변에서 잠깐 산책했는데
대왕 버드나무가 많아서
우리에게 그늘이 되어 주면서
푸릇푸릇 한 풍경을 만들어 줬어요.
일몰에는 황금빛으로 변한 하늘로 인해
아름다운 반영도 한가득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근처 유등천변에서도 산책하기 좋은
대전 가볼 만한 곳 노을 명소를 찾으신다면
중촌시민공원에 다녀오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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