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단이 소개하는 GTX-A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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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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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단 6기

원희서 기자가

지난 3월 개통된 GTX-A 노선에 대해

직접 취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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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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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탑승해 본 후기! 평택지제역엔 언제?

-원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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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민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지난 3/30 개통된 GTX-A를 탑승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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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에도 GTX-A가 확정되어

어떤지 궁금해서 바로 동탄역으로 찾아가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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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기를 공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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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는 아직 운행 구간이 적어

동탄-성남-수서만 운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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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하기 위해선 동탄역이 제일 가까운 역이라

SRT를 타고 동탄역으로 이동했는데,

SRT탑승장 1, 8호 차에서

바로 GTX-A를 탑승할 수 있는 개찰구가 바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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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이내로 바로 탑승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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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성남 구간을 이용했는데 초기 탑승 비용은 1550원,

내릴 때 약 2400원이 찍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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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3,95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탑승 시간이 (구성역 미운행으로 조금 더 빠름)

10분인 것을 감안하면

해당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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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매일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겐 부담인 금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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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일주일간 출퇴근에 이용해 봤는데

주 5일 만에 버스비가 약 45,000원​이 나왔습니다...

거기다 평택지제에서 동탄역까지 이동하는

SRT 비용도 추가되면..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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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장 빠른 루트라 저는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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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운행한지 얼마 안 지나서

포스팅 작성 기간인 오늘(4/8)까지도

안전 요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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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내부는 엄청 깔끔합니다.

1호선과 다르게 천 의자가 아니라

오염과 청결에도 더 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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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불편함 없었고,

아직 이용객이 많지 않아

어디 호차에 탑승하던

앉아갈 수 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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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 흔들림은 아주 적었고,

전혀 신경 쓰일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일반 지하철과 비슷하게 느껴지고

오히려 더 적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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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지하철과 다르게 기차처럼

문이 한 방향으로 열린다는 점입니다!

색다른 풍경이라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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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2분 만에 성남역에서 내려

출구까지 올라갔는데,

지하 공간이라 엄청 깊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출구까지 올라가려면

되게 많이 올라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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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는 동탄역도 SRT 탑승 공간이

지하 5층이라 이미 많이 다녀서

익숙한 제겐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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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편했던 건 바로 지상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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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가 다 떨어져 있어서

계속 갈아타야 하는 점,

그리고 아직 지상까지 가는 엘리베이터를

못 찾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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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역 1번 출구 모습인데요.

GTX-A의 전 구간 개통 목표는 2028년이라고 합니다.

평택 지제역은 초기 개통 지역보다

늦게 발표가 되어서

이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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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 내에

평택지제에서도 GTX-A를 탑승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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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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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GTX노선이 개통하다니

정말 감개무량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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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설을

빠르게 취재해 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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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지제역으로의 GTX-A 노선 연장 소식

자세한 내용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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