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이 북서울미술관에서

대표 연례전 타이틀 매치 '돌과 밤'

전시를 내년 3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여성 작가 2인전으로 타이틀 매치 개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돌과 밤'>

- 10년 만에 홍이현숙, 염지혜

여성 작가 2인전으로 구성

- 대결 구도 대신 공명하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각자 다른 통찰력 내포

- 신작 프로젝트 4건을 포함해

영상, 설치, 회화 등 40여 점의 작품 전시

전시 일시

~2025.3.30.(일)

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238)

돌과 밤 의미

재난 상황을 의미하는 '밤',

그것에 대응하는 신체적 감각이자 다른 존재와

내가 연결돼 있다는 물질적 감각으로서의 '돌'을

중심으로 각자의 조형 언어를 확장

* 기상이변, 전쟁, 기술 경쟁이 교차하는 세계 주시 및

전 지구적 위기를 예민하게 감각하며 물질적인 사고 표현

(좌) 염지혜 - 마지막 밤, 2024 / (우) 홍이현숙 - 인수봉, 2024

공간별 작품

전시실 1

홍이현숙 <아미동 비석마을>

-'돌'에 대한 모티브를 발전시켜

갈등, 난민 발생 등 민족, 국가, 삶과 죽음을 넘어

공존하는 연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영상 작품

홍이현숙 <인수봉>

- 북한산 바위에서 직접 프로타주 기법으로 작업해

기후 위기, 비인간과의 관계를 즉물적으로 표현

프로젝트 갤러리 1

홍이현숙 작가의 기존 영상 작품 11점 상영

전시실 2 · 프로젝트 갤러리 2

염지혜 <마지막 밤>, <한낮의 징후>

- '밤'을 모티브로 팬데믹 동안 잃어버린 성장의 시간을

되찾기 위해 폭발적으로 가속하고 있는 현 세계 숙고

* 두 작가의 목소리로 완성한 사운드 작업 전시

관람 방법

예약 없이 현장 방문

작품 해설

* 전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순차적으로 공식 SNS에 공개

'돌과 밤' 전시 살펴보기


'돌과 밤'으로 두 여성 작가가 어떻게

연결돼 있고, 어떤 부분에서 다른 통찰력을

발휘하는지 함께 감상하며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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