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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끼라도잘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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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에서는 청소년상담센터와 거창자원봉사센터의 협력으로

소외된 학생들에게 밥한끼를 제대로 먹이고픈 맘으로

반찬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올해로 3년째 접어들었고

벌써 5개월이 되었답니다.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과

누리보듬조합원 그외 기타 여러 곳의

지원들로 밥상이 꾸려지는데

소개를 해 보려고 합니다.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은 먹거리 조합으로 구성이 되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이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그리고 나아가

이제는 밥상을 책임을 지고 있기도 하지요

누리보듬협동조합에서는 2023년도에는

거창담다로컬푸드매장에 샾인샾을 열어

반찬과 즉석식품을 만들어 내고 있기도 하답니다.

거창담다는

거열로 40번지에 위치 하고 있는 로컬푸드로서

지역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기도 해

서로 윈윈을 하고 있기도 하네요

청소년의 밥상이 탄생하는 곳

맛누리 공유부엌이랍니다.

이곳 속으로 한번 들어 가 볼께요

청소년 밥상을 만들어 주시는 고운 손길들이랍니다.

모두들 바쁜 일상이지만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기꺼이 손을 보태어 주신답니다.

요즘은

이상기온으로 이른 여름이 왔는데

부엌안은 정말 숨을 쉬기가 어려울때도 있답니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는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참여를 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답니다.

제철채소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도 많이 있지만

때로는 아이들이 생소한 반찬들도 만들어져

보내어진답니다.

어린시절에 먹는 음식의 식습관이

평생간다고 하니

아이들에게는 많은 경험이 될것 같아요

정성껏 만들어진 반찬들은 용기에 하나둘씩 담겨집니다.

담는분들도 허투루 하지 않고

더 먹음직스럽게 담아 주신답니다.

반찬을 보고 탄성을 지르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 센터 선생님의

피드백에 더 정성이 들어 간답니다.

손수 만들어 지는 반찬들도 있지만

농가에서 아이들을 위해

직접지은 농산물들을 나눔을 해 주시기도 한답니다.

겨울철 긴 추위를 이겨내고 나온

예쁜 딸기와 참외 딸기청. 딸기쨈등

아낌없이 주시는 생산자들 덕분에

청소년들의 밥상은 더욱 푸짐해 지기도 한답니다.

거창담다로컬푸드에서도

아이들의 먹거리에 보탬이 되고자

유기농쥬스와 과자들을

선물로 보태기도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포장을 마치면

아이들의 집으로는

청소년상담센터의 선생님들이

배달을 해주신다고 하시네요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지만

선생님들께서는 기꺼이 하신다고 하시네요

요즘은 일과들이 많이 바쁘신 중이라

자원봉사참여자가 점점 줄고 있다고 합니다.

반찬을 만드는 날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든답니다.

함께 마음을 내어주셔서 해주실 분들이 있으시다면

거창누리보듬 맛누리(010-6586-6096)으로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하루 3시간정도 함께 해주실 수 있다면

더 많은 정성으로 아이들의 반찬을 만들 수 있고

보람된 시간을 누릴 수 있을것 같아요

언제든 환영한답니다.

맛누리 찾아오시는길은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40

거창담다로컬푸드 안에 있답니다.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밥상 함께 차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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