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 꽃&별축제 보러 오세요 -심순애기자

#거창군

#거창여행

#감악산꽃

#아스타국화

#보라보라

#가을여행

#바람언덕

​

거창의 가장 핫한곳

바로 감악산 꽃 &별 축제장

저두 다녀왔답니다.

개회식날

여지껏 오지않던 비가

폭포처럼 쏟아지는날

하늘도 무심하게 비가 내렸답니다.

준비하신분들의 노고는 아랑곳 없이

내리는 비가 야속했지만

그래도 축제니까

즐겨야 겠지요?

​

제가 마침 도착한 시간은

그래도 비가조금 잦아드는 시간이라

사진을 남겨보았답니다.

​

강렬한 아스타국화와 어울리는

무지개의자가

인증샷 존으로 제역할을 하고 있네요

감악산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곳이라

바람이 많답니다.

이번에 새로 생긴 포토존인데

이름이 바람언덕이네요

​

수국꽃과 함께 어우러지는

포토존도 여전히 그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올해 아스타국화의 개화율은 90%가 진행되면서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예년과 달리 더운 날씨가 아스타국화를 꽃피우는데는

아주 좋은 기후인듯 했답니다.

국화사이사이

깔끔하게 정비를 해 놓아

관람하기엔 한결 편리해 졌답니다.

​

감악산에는 9가지의 아스타국화품종이 있다고 하네요

요기서 찾아보는 재미도 즐겨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비가 오는데도

아스타를 즐기는 분들이 제법 많았답니다.

​

저두 풍경처럼 남겨보았는데

어떠신가요?

비오는날의 풍경도 나름 멋지죠?

억세는 아직 조금 이른듯 합니다.

전망대는 야간에 보시면 더 멋진 풍경을 남길 수 있답니다.

감악산 아래에 마을에서는

행사기간동안

먹거리부스를 운영한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부침개와 어묵 특히 비오는날

딱 어울리는 먹거리를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약간 추위가 느껴질때

온몸에 온기를 그대로 전해주었답니다.

감악산 정상에서는

플리마켓도 운영이 되고 있답니다.

바람도 추위도 피하고

볼거리 마실거리도 있어

축제를 즐기기엔 딱 좋았습니다.

​

한여름 더위도 이제 한풀꺽이고

산정상에서의 황홀함을

누릴 수있는

감악산 아스타국화축제

연휴에 즐겨보세요

감악산 아스타 국화축제장의 해질무렵과

일몰도 요즘 핫하답니다.

저두 퇴근하고 일몰을 보고 싶어 올라가 보았답니다.

노을이 조금 아쉬운 날이었지만

낮에 즐기는 맛과는 또 다른 느낌을

누렸네요

주말에는

주차가 혼잡 할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보시고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연휴에

시간 내셔서 꼭 들러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