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비전 도서관, 원화 전시로 읽는 호랭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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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원화 전시로 읽는 것은 또 다른 책을 읽는 기분이 들어 즐거움을 줍니다.

비전 도서관 원화 전시는 <호랭면>입니다.

냉면 좋아하는데, 호랭면은 갑자기 호랑이 가면을 좋아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호랑이가 면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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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료실 원화 전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문 너머로 밖의 풍경도 잘 들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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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머리가 땡! 호랑이 기운이 불끈 <호랭면> 그림책입니다.

호랑이가 냉면을 먹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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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한여름에도 한복을 입고 다녀야 해 지금보다 휠씬 더웠을 것 같습니다.

얼음 찾으러 여행을 떠나고 싶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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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가 얼음을 찾아 모험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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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찾아 떠난 여행에서 만난 냉면폭포! 신기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음식점에서 사 먹는 냉면만 생각하다

모험을 떠나 먹게 되는 냉면을 보니 재미있습니다.

호랭면에 원화 전시에는 안 나왔는데,

책 내용도 살짝 궁금해져서 읽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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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그림책에는 냉면과 호랑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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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호랑이가 여러 마리 보입니다.

얼음도 호랑이한테서 빌려 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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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절대로 녹지 않은 얼음을 찾으러 떠난

모험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호랭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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