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소년합창단과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조화로운 합창으로 6월을 시작해봐요!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2024년을 기억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서동이는 오늘 이렇게 기억하고 싶은데요~ 바로 인천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 1994년 4월 8일 개관 이후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을 대표하는 품격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엄청난 행사를 준비했는데요. 독일의 대표 소년 합창단 중 하나인 뮌헨소년합창단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을,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이죠!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오늘 서동이가 알려드릴 특급 이벤트를 잘 참고해서 뜻깊은 문화 행사 누리시기 바라요~

2016년 내한 공연 영상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서 서구문화재단과 함께 영혼을 울리는 청명하고 완벽한 목소리를 지닌 뮌헨 소년 합창단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뮌헨 소년 합창단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천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서구민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의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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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소년합창단은 뮌헨시에서 음악산업의 발전과 다양성을 위하여 창단한 소년합창단입니다. 빈 소년합창단,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과 함께 세계 3대 소년합창단으로 꼽히는 퇼처 소년 합창단 음악감독 ‘랄프 루드비그’의 주도하에 합창단원들이 선발, 육성되어서, 현재 독일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 받는 성장을 보였는데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등 세계적인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협주하며 유럽의 수많은 유명한 극장에서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레퍼토리는 소년합창단 전통의 성가는 물론, 오페라와 뮤지컬, 심지어 팝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더욱 사랑 받는데요! 2016년에 이어 8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소년합창단은 그들의 매력을 가장 잘 선보일 수 있는 곡들을 중심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익숙하지만 여전히 장엄한 곡 ‘오! 운명의 여신이여’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에는 ‘아디에무스’, ‘고양이 이중창’, ‘독일 포크송 메들리’ 등은 물론, 전설적인 팝스타 ‘퀸’과 ‘아바’의 명곡들과 ‘라이언킹’ ‘알라딘’ ‘해리 포터’의 영화음악도 합창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많은 서구민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본 공연의 예매처 좌석은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 인터파크 3곳에서 나누어 판매하며, 입장은 초등학생(연령기준 만7세(2017년 6월 1일 기준))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시 연령 입증을 위한 증명서(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등)을 요구할 수 있으며, 연령 미만이거나, 미 입증시 입장 거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연 당일 입장 연령 미입증 및 연령 미만으로 인한 입장거부시 티켓 환불은 불가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서구에 온 ‘뮌헨 소년 합창단’의 공연 소식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늘 서구민들에게 예술의 기회를 가까이에서 전달해드리고 싶은 서구에게 정말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 오늘 서동이가 알려드린 소식을 잘 참고해서 세계적인 문화 시민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_^*) 그럼 서동이는 다음에 또 새롭고 유익한 소식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