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9일 한글날,

고양시 가좌마을에서는

모든 주민이 하나 되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2024년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장터&

제3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였는데요.

도시와 농촌이

하나의 특정한 공간에서 만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이야기일까요?

정답을 찾기 위해

바로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시죠!

이번 행사는 위 사진과 같이

행사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부터

안내 종이가 붙는 등

모든 가좌마을 주민이

기대하고, 기다리던 행사였습니다.

가좌근린공원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열렸던 이번 축제.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공연하는 소리와

주민들의 환호 소리가 함께 들려왔습니다.

우선 본격적으로 축제를 즐기기 앞서서

안내 본부 부스에서 팸플릿을 하나 받았습니다.

팸플릿 내부에는

이번 행사의 시간표와

부스들에 대한 소개 등이 나와 있었는데요.

고양시의 전통적인 자랑거리 중

하나인 호미걸이

이외에도 주민노래자랑, 간식 부스

모든 주민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공연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플라스틱 놀이터’처럼

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는

중년층의 주민들이 나와

댄스를 하며 무대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하여

무대 앞 의자가 놓여있던 곳부터

뒤편까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가히

대부분의 가좌마을 주민이

‘2024년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장터&

제3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

함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공연 이외에도

많은 어린이에게 이목을 끈

‘솜사탕 만들기’부터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만한

‘건강 기구 체험’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거리가 많았습니다.

‘2024년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로컬푸드장터 &

제3회 #은행나무연리지축제에서는

#아나바다 장터와

#농산물 장터도 열렸습니다.

#가좌마을 주민들은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귀하고, 다른 곳에서는 비싼 값을 내야

살 수 있는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농산물 장터에서는

신선하고 맛있는

우리 농산물들을 살 수 있었습니다.

문화강좌를 수강하였던

어르신들이 그렸던 작품 전시회가

축제의 현장 한곳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림들에서

어르신들의

나이가 무색한 배움에 대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가좌마을 주민이 하나 되고,

도시와 농촌이 하나 되었던

이번 ‘2024년 도•농 상생을 위한

가좌 로컬푸드장터&

제3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제7기 고양시 소셜기자단 전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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