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카페 추천 - 구이에서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는 카페 리보키& 헤일로92

완주 카페 추천

카페 리보키 & 헤일로92

오늘은 주말에 어딜 가볼까 하다가 자연 경관도 보고 싶고 넓은 테라스를 갖춘 커피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어져서 구이에 있는 멋진 카페 2군데를 방문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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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군데 다 자연의 경관을 느끼면서 넓은 테라스를 갖추고 있는 멋진 카페입니다. 그럼 저랑 함께 카페로 휴식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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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 번째로 모악산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고 멋진 커피숍인 카페 리보키를 방문했는데요~

운전해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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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도착하자 완주 구이 카페 리보키 표지판을 만나볼 수 있었고 바로 앞에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서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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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페 리보키의 유래를 말씀드리자면, 리보키는 예술인마을에 자리한 오래된 발레 연습실을 고쳐 만든 곳으로

고인이 되신 사랑하는 할머니의 이름을 따서 리보 키라는 문패를 걸고 2018년에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한 지 6년째이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커피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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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카페 리보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자면

-위치: 완주군 구이면 신뱅이길 60-7

-번호: 063-228-8826

-영업시간: 11:00~19:00(연중무휴)

카페 입구를 들어서자 본관과 별관, 카라반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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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꾸며진 테라스와 카라반을 볼 수 있었는데요

카라반은 전화로 미리 예약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저는 예약을 하지 않아서 따로 이용하진 못했지만 내부는 아담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예약을 해서 이용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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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 앞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게 야외 좌석이 마련돼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초록초록한 자연색을 보면서 넓은 테라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자연도 같이 느끼는 커피숍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점에서는 리보키가 딱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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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으로 향하는 길에 나무들이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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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푸르고, 카페로 향하는 길의 나무들은 자연의 푸르름을 느끼게 해주기에 적합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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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동화 속의 한 장면으로 향하는 길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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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본관 건물로 들어서자 카라반과 다락방 이용방법과 카페 이용 시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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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건물은 1층과 다락방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다락방은 노키즈존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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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팔고 있는 디저트들입니다. 빵이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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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 종류가 2가지 타입이었고, 하나는 다크하고 고소한 맛, 하나는 산미가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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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각각 1개씩 시켰고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료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커피 맛도 적당히 고소하면서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만 산미가 있는 커피가 좀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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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건물 1층에 자리가 가득 차 있어서 음료를 받고 옆에 별관 건물로 이동해서 음료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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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별관 건물의 1층 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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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밝은 화이트톤과 화이트 소파를 사용해서 밝은 분위기가 연출되었어요! 사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올 것 같더라고요.

별관 건물은 1층과 다락방으로 이뤄져 있었고, 다락방이라기에 얼마나 아기자기할지 궁금해져서 구경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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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이용 시 준수해야 할 사항으로는

-외부 음식 반입금지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 후 이용 가능

-다 드신 쟁반은 본관에 반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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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사진들이에요~ 피아노와 협탁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눈에 띄고 전등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한껏 밝은 이미지를 뽐내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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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드시고 싶으실 때 다락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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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페 리보키의 테라스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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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가 있었는데, 밤에 방문해도 반짝거려서 매우 예쁠 것 같아요!! 테라스 또한 또 하나의 포토스팟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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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어우러지면서 곳곳에 예쁜 인테리어와 소품들을 구경하면서 제대로 힐링을 한 것 같아요.

본관, 별채, 카라반, 야외테라스 등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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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날에는 밖에 테라스 야외에 앉아서 커피 한잔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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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방문한 완주 구이 카페는 구이에 있는 헤일로 92 카페입니다.

카페 리보키에서 거리상 7킬로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었고 자차로 이동 시 9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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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주차장이 넓게 자리 잡고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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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커피숍이라서 그런지 산속 뷰도 너무 좋고, 굉장히 넓게 트여있는 테라스가 가슴을 확 트이게 해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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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한 자연의 경관과 어우러지는 곳에 야외에서 마실 수 있는 좌석도 있었고, 불멍이 가득한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반려견 동반 가능 커피숍이라서 반려견을 키우고 계시는 분들이 오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도 데리고 와서 야외에서 뛰어놀기에도 적합해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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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과 배롱나무를 볼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꽃이 거의 져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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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펴있을 때 왔으면 더욱 아름다웠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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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위치: 완주군 구이면 구이로 1082-28

-영업시간:10:00~20:00(라스트 오더는 19:00)

-반려견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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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자 고소한 커피향과 맛있는 디저트들의 냄새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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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곳은 빵을 매장에서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색다른 베이커리의 맛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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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을 시키고 1층에 자리가 꽉 차있어서 2층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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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문했던 음료들이 나왔습니다. 커피는 외곽에서 먹는 커피 치고는 가격 대비 가성비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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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특히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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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동반 가능한 카페이지만 카페 안으로는 함께할 수 없으니 건물 외부에 준비된 펫존에서 따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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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서 통창으로 된 유리를 통해서 자연의 경관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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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커피를 마시면서 바라만 봐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평온해지더라고요.

마음속이 복잡할수록 이렇게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속에서 휴식을 하곤 하는데, 복잡했던 마음이 조금은 차분해지고 가라앉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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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커피숍 내부의 층고가 높고 무엇보다 전체가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개방감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는 통창이 있는 유리 쪽에 앉아보고 싶네요. 인테리어가 정말 너무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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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마지막으로 테라스의 풍경을 또다시 구경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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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특별한 점이 있다면 불멍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정말 가성비 좋은 근교 커피숍인 것 같습니다. 그런 곳이 또한 완주에 있다는 게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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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나무들 속에서 초록 초록한 자연 경관을 바라볼 수 있음에 감사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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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산도 멋있었고, 일반적인 커피숍은 지루하고 가까운 근교에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면서 멋진 뷰도 보고 테라스에 앉아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카페 리보키와 헤일로 92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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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 더 시원해지면 가을쯤에 와서 단풍 구경도 하고 밖에서 자연을 더욱 가까이 느끼러 와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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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주 근교에 있는 완주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완주 카페 추천 2군데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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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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