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들이 사랑하는 해변, 용두해수욕장
송림이 아름다운 해변, 용두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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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하면 생각나는 바다!
서해안 물멍을 하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용두해수욕장
보러 가요~!
송림이 아름다운 해변,
용두해수욕장
보령시 남포면 용두마을
작고 한적한 곳에
용두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면 많은 분들이 무창포나
대천해수욕장을 찾아가는데, 이곳은
두 해수욕장 사이에 자리한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해수욕장에 깔린 고운 모래만 보아도
얼마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지
짐작이 가시죠?
넓고 깨끗한 모래사장은
맨발로 걷거나
해수욕을 즐기기에 그만입니다.
보령에는 17곳의 해수욕장이 있는데,
용두해수욕장도 그중 한 곳입니다.
해변에는 울창한 송림이 있어
차박이나 캠핑족들에게 인기입니다.
1km 남짓 작은 규모를 자랑하는
용두해수욕장은
마을의 모습이 용머리를 닮아
용머리 해수욕장이라고 불리기도
조용히 머물고 싶은 캠핑족들이 대부분이라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령시에서 운영을 하는 동백관은
관광객들을 위한 숙소입니다.
해수욕장 솔밭에 캠핑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일부로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캠핑장은
가족여행지로도 인기인데요,
데크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1박을 할 수 있습니다.
해변 안쪽으로 울창하게 자란 송림은
자연의 그늘을 제공하며,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푸른 솔잎 사이로 스며드는 햇살은
여름에도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곳은 야생 조류들이 많이 찾아드는 곳으로
조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새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용두해수욕장은 무창포나
대천해수욕장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파도가 잔잔해 바다뷰를 감상하며
한나절을 보낼 수 있으며,
바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용두해수욕장의 매력을 잘 표현하고 있는
귀여운 아기용 마스코트입니다.
해변을 상징하는 용의 모양이 사랑스럽지요?
이곳에서는 멋진 일출도 볼 수 있으니
아침 일찍 일어나 해돋이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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