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맞이하는 新송도해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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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에 걸어 놓은 新송도해변 축제는 송도달빛공원 일원이라 착각해

송도축제달빛공원을 갔는데 그 곳에서 찾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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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했던 곳이라 했으면

쉽게 찾았을텐데 송도달빛공원 일원이라 해

처음은 축제달빛공원 쪽으로 갔기에 헤메었으나,

신송고등학교쪽으로 가라해서 잘 찾았다.

🔖안내판을 곳곳에 해 놓아 길을 잘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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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하게도 신송고등학교 옆 길로 오니 예전에 하던 곳이라서 빨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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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고등학교' 옆 길로 오니 예전에 하던 곳이라서 빨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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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잘된 新송도해변축제라도 너무 더워

달빛공원 가기까지 땀을 많이 흘릴 것 같았다.

월요일은 달빛(月)하면 차분함과 사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축제 중에 가장 차분한 월요일에 갔다.🚶

벌써 5회째 신송도해변축제라서

옛 송도 유원지를 생각하며 추억을 되살리는 축제이고,

6,25 전쟁 후에는 물놀이 장소로 ‘송도’가 가장 유명​해서

서울 사람, 인천 사람들이 다 이용했던 물놀이였기에 추억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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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서울에 살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하러 왔었고,

썰물 때 아암도(섬)를 걸어갔던 추억이 있는 장소인데

지난 6월에 연수 역사 답사때 가 본 아암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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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가본 아암도(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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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라서 바위가 다 보였다.

여기를 가서 보고서는 내가 가 본 아암도가 이렇게 변했구나!

옛날에는 송도 유원지에서 수영하다가 썰물 때 길이 생겨 신기하게 가 본 곳인데???

이제는 자동차 길이 생겨 드나들 수가 없으니. . .

더 좋은 것은 연일 더워 밤 잠도 설치는 이번 여름 기간에

행사를 열어 밤 9시까지 운영하여

연수 주민은 추억 따라, 또는 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도 모여서 축제를 즐겼다.🥳

🔖 한눈으로 봐도 많은 손님을 받아 들일 수 있는 공간이 다 마련되었다.

한눈에 봐도 어마어마하게 계획한 모습.

🔖전체적으로 꾸며 놓은 모습이 안정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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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하기 위해 물놀이장을 올라가는 곳에

안전을 위해 지키는 안전요원이 일일이 지시해야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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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으로 내려 올때도 안전요원이 내려오라고,

손짓해야 내려 올 수 있었다.

'물놀이장'으로 올라가는 모습​

'물놀이장'으로 내려온 아이들을 돌보는 안전요원.​

🔖안전요원은 또 두명이 높은 곳에서 앉아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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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으로 내려온 아이들을 돌보는 안전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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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동네 수영장처럼 45분이 되니 휴식시간이라고 해서

물 밖으로 내 보내니까 모래밭으로 내려와 모래놀이를 하고, 파고,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 눌러 모양을 만들기도 하고

물을 퍼서 떠와 모래를 뭉쳐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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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백사장으로 꾸며 놓은 곳

의자와 그늘을 위해 펼쳐진 하얀 양산이 더 마음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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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밭에서 모래놀이 하는 모습.

⛱️그늘진 곳에서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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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대로 눌러 비행기 모양, 그릇 모양을 눌러 만든다.

내가 추억으로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이 곳, ​옛 송도 유원지​이다.

옛날에 갔던 추억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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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옛날처럼 '아이스케키'를 사 먹던 기억으로

'비비빅' 한개 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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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을 살 수 있는 곳.

옛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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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에는 만약에 일어날 위험과 안전을 대비해서 보건소가 상주하고,

앰뷸런스가 대기해 있고, 안전관리가 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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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즐겨 먹을 음식이 들어와 있고,

옛 우리들이 환상적으로 타던 놀이기구가 모형으로라도 있으니

옛날 즐거웠던 추억이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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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리모양의 '보트' 타던 생각이 난다.

그 당시는 확성기로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지금은 저녁에 월요일날의 밤공연은 "달빛"으로 차분하게,

편안하게 들려주는 공연이 예정되었다.

그러니 옛 생각이 많이 난다.

​오후 4시인데도 가족과 함께 해변축제 장소로 가고 있으니

여기 저기서 모여 제5회 맞이하는

新송도 해변축제는 연수구의 즐거운 축제가 되었다.🥰

✔️많이 오셔서 즐기시고,

✔️어린이와 젊은이는 더 크게 자라고,

✔️더 많이 체험하여 몸과 마음이 풍성하게 커지고,

이 빼 놓을 수 없는 여름축제를 통해

✔️송도를 자랑하고,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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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연수구민이 아닌

서울, 인천 주민들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가 되고 있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찾아오는 손님도 많아지리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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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송도해변축제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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