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을 트레킹 명소!

자연의 향을 맡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계양산 치유의 숲과 임학공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계양산 치유의 숲 & 임학공원

여유롭게 숲속을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계양산 치유의 숲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임학공원으로

가을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인천 계양산 치유의 숲은

가벼운 등산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치유의 숲길 이외에도

출렁다리, 해맞이 길, 꽃길, 무장애 데크길 등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쾌적하고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가볍게 운동하기 좋아서

평일과 주말 모두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입구는 임학 공영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차를 이용해 방문하시는 분들은

임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치유의 숲은 평평한 길보다는

계단과 오르막이 많아

확실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올라가는 길 중간중간에는

쉴 수 있는 벤치

마련되어 있답니다!

낮에 방문해도 하늘 높이 뻗는 나무들이

햇빛을 가려주어 많이 덥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면

제법 쌀쌀해지기 때문에

얇은 긴팔 옷을 챙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정자가 나오는데요.

이 공간이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길이자

치유의 숲 정중앙에 위치한 장소입니다.

출렁다리는 길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

다만, 산 위에 위치한 다리라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조금 무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렁다리 중앙에 서면

환상적인 경관이 펼쳐지는데요.

시선을 들어 먼 곳을 바라보면

계양구의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천 계양산 치유의 숲은

산림욕을 하기에도 정말 좋은 공간입니다.

울창한 숲속에서 나무와 식물들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향기를 마시며 걷다 보면,

머리와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치유의 숲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주차장이 있는

임학공원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임학공원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볍게 운동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어린이 놀이터를 시작으로

운동 기구농구장 등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에는

그네와 시소, 미끄럼틀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특히 더 인기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신나게 놀 때

부모님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농구장은 공원 중앙에 위치해 있고,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농구장 인근에는

공영 화장실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림 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과 치유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계양산 치유의 숲과 임학공원 어떠셨나요?

가족과 함께

인천 계양산 치유의 숲과

임학공원에 방문해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계양산치유의숲 & 임학공원>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전현수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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