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폭설과 그로인한 전국의 피해들 - 이수현 기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
이수현 입니다.
얼마전, 갑작스런 폭설이
한반도를 덮쳐왔었는데요.
다들 피해가 없었길
바랄 뿐입니다.
거창에서도 해발에 따라
눈이 많이 온 곳과
눈이 적게 온 곳으로
나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니
전국에 폭설로 인해서
다양한 피해가 발생했더군요.
특히나 화성에서는 이번 폭설로 인해,
850그루가 되는 나무가
모두 쓰러졌다고 하더군요...
그 밖에도 여러 농가를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폭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폭설도 의아하지만,
시설 농가가 무너질 정도라는게
이상하여, 찾아보았더니
"습설"이라는
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눈이 습을 머금었다는
"습설"은
일반적인 건조하고 가벼운
"건설"과
무게 차이가 엄청 나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러한 "습설" 때문에
하우스가 무너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기상청 에서는 '눈 무게' 예보를 도입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상기후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한 영향 때문인데요.
온도가 올라간 바다의 따뜻한 공기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가 만나
무거운 "습설"이 계속 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피해를 보지 않았더라도
"습설"이 계속될 가능성이 농후하니
다들 대비를 잘 하셔서,
다가올 겨울 피해 없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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