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평택 전통문화유산 풍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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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전통문화유산인

풍어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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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이후로는

풍어제가 한국소리터에서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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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촌뉴딜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올해부터 다시 권관항에서

풍어제가 열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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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름에 열릴 예정이었는데,

사정상 11월까지 미뤄지게 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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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풍어제에 대해서 잘 몰라서

보자마자 너무 신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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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직접 라이브로

공연을 하시는 모습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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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도 치고, 노래도 하고

움직이면서 진행됐는데

너무 잘 들리기도 하고,

내용에 웃음적인 요소도 있어서

더 집중해서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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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으로 풍어제 현장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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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는 풍년 어획을 기원하는 행사로

이제는 평택의 어업공동체와 지역 주민들의

어업의 풍요와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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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어제 참여 기념품도 받고,

음식도 먹고 가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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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말고도 많은 평택시민분들이

풍어제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기 위해 참여하러 온 모습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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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테이블 만석이라 서 계시는

시민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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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풍어제를 보러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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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택으로 이사 오기 전에

어촌 지역에 살았는데,

진짜로 제사를 지내는 광경은

처음 본 광경이라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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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연하시는 분들의

실력도 너무 멋져서

계속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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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평택 풍어제는

원래대로 여름에 열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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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풍어제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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