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찾아온 계절 전통주와 함께 시작!

해남 황금주

전라남도 해남

들판에 곡식들이 노랗게 익어가는 계절

🌾 가을 🌾

넓은 평야와 깨끗한 물, 그리고 맑은 바람이 만든

우리나라 제1의 곡창지대 전라남도에는

맛있는 쌀로 빗은 전통주들이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전통주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전통주

해남 '황금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남의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

더욱 맛있는 쌀로 만들어진 '황금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전남전통주 #해남전통주 #황금주

🍶 해남 황금주 🍶

금빛 색깔부터 독특한 단맛,

그리고 지금까지 본 적 없던 꾸덕한 텍스처

술의 맛을 더해주는 황금주

대한명인이 직접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황금주'를 소개합니다✨

황금주는 청정지역 전라남도 땅끝 해남에서 생산된

무농약 100% 해남쌀로 만든 막걸리

오직 물, 쌀 그리고 효모와 효소로만 맛을 냈습니다!

50일간 빚어 제조일로부터

30일 정도(냉장 보관 기준) 마실 수 있다 하여

냉장고 쟁여템으로도 너무 좋은데요👍🏻

이 역시 최신 제조 시설에서 고온 살균으로 제조해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습니다!

황금주를 개발한 '송우종 대한명인'은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 부문

최초의 명인(대한명인 제09-274호 농식품부)으로

3대에 걸쳐 호묘 효소 발효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송우종발효명가(옥천주조장)에서는

다양한 비법과 테크닉을 활용하여

해남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전통주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황금주 병 디자인을 살펴보면,

우선 황금빛 제형에 맞춰 써 내려간

'황금주' 색감이 검정 라벨과 대비감을 이루며

직관적으로 다가옵니다.

이 병을 보고 있으면,

무르익은 가을 논에 노을 지는 색감과

닮아 보였습니다⛅

좋은 원료, 최고의 기술이 만나 만들어진 황금주

그동안 본 적 없던 찐한 맛과 향에

막걸리 러버들의 막킷리스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맛을 보면 그 가격의 타당성을 느낄 수 있는

해남 '황금주'

침전물을 흔들어 황금주를 잔에 따라보니

상당히 걸쭉 꾸덕한 텍스처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역시, 명인이 직접 개발한 술로

물 함량을 30%로 줄여 쌀 고유의 향미를

극대화해 미숫가루 같은 걸쭉함이 나온다고 합니다.

탄산감이 전혀 없어 그런지

막걸리 치고 높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아프지 않아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마셔본 막걸리와는

사뭇 다른 녹진함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텍스처가 무거워 맛도 무거울 줄 알았지만

오히려 고소하면서, 쌀을 오래 씹었을 때 나는

단맛이 강하게 치고 올라옵니다🍚

목으로 넘기기 전까지 음료수 같다가

후미에 올라오는 막걸리 향에

"아, 이거 막걸리 맞구나!" 싶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6도 정도 하는 일반 막걸리와는 달리

황금주의 경우 13도로 높은 도수이지만

라벨을 보지 않고 마셨다면

전혀 몰랐을 정도로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단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아

다양한 안주에 페어링 하기 아주 좋은데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최고의 막걸리 안주는 무엇인가요?

살아있는 효소와 효모 발효 기술을 극대화

최고의 쌀맛을 끌어올린 황금주

호불호가 없을 맛이라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해도

좋은 평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가을이 찾아온 이 계절,

가을을 닮은 황금주와 함께

소소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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