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마을 계양' - 부평향교에 대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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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임학 도서관 특화 프로그램 '온 마을 계양'!

그 마지막 이야기 - 부평향교 알아보기를 진행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비가 내리는 날에도 참석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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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온 마을 계양'은 초등학생과 학부모 10가족이 함께했는데요.

현장 학습을 통해서 배우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도 했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계양구의 역사와 전통을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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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도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부평향교입니다.

'온 마을 계양' 역사, 문화유산 교육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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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향교로 19 (계산동, 부평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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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도 우산을 들고 홍인문 앞에 모였습니다.

향교는 교육기관이자 성현의 위패를 모시는 제사도 함께 담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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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로 들어오면 보이는 명륜당입니다.

학생들이 유교와 삼강오륜을 배우는 곳이랍니다.

서당과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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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 뒤로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나란히 있습니다.

양반과 상민이 각각 나뉘어 생활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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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성현과 조상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을 방문하고 설명을 들었는데요.

이곳에서 제사를 지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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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향교를 둘러싼 여러 사건과 이야기를 알아본 시간이었답니다.

소중한 기억은 사진과 함께 남는다죠📸

'온 마을 계양'과 함께하는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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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향교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퍼즐 맞추기는 비로 인해서 취소가 됐답니다.

안타깝지만, 대신해서 가까운 부평 도호부로 이동해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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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부평도호부청사에서 사라진 관아를 찾아서

역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었답니다.

친구들이 즐길 거리가 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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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계양문화유산 대탐험 스탬프를 발견했나요?

부평향교에도 있었던 스탬프인데요.

계양구 문화 유적지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아 보세요.

역사도 배우고 스탬프 모으는 재미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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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호부는 지금은 시정과도 비슷한 역할을 했는데요.🤗

호패를 통해 고을 사람들의 관리했습니다.

내 이름이 들어간 멋진 호패를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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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천막이 비를 막아주었답니다.

밑그림을 그린 후에 나무에 먹지를 붙이고 꾹꾹 눌러쓰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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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펜으로 이쁘게 장식하고 색칠하면 나만의 호패 완성이랍니다.

부모님들과 함께 만드니 더 재미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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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를 마치고 나서 다음으로는 마당극을 봤습니다.🎭

계양의 역사 인물 열전을 소개했는데요

마당극을 통해서 설명을 들으니 새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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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패도 만들고 부평향교의 역사도 알아보는 재미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부평향교 모양의 3D 퍼즐을 맞추며

다시금 계양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을 텐데 조금 아쉽지만,

부평 도호부청사를 방문해 더 많은 경험을 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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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조혜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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