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렴산업단지 내 고렴산단소공원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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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벌써 10월,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갔을 뿐 아니라

가을이란 계절도 벌써 중간에 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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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에는 따뜻한 계절인 가을에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기에 여러 곳으로 떠나는 분들도

정말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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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가을에도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일을 하는 분들도 분명히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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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래서 날씨가 좋은 가을철에도 일하는 분들의 열정으로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던 평택시의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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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렴산업단지에 방문해서 고렴산업단지 내 근로자분들이나

가족들이 가을철 이용하기 좋을 것 같은

공원 한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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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렴산업단지 내 조성되어 있는 <고렴산단 소공원>입니다.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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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고렴산단 소공원'은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1130에 조성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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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찾았음에도 곳곳에도 활발한 공사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물류 업무를 담당하는 화물차들도 활발하게 돌아다니고 있었던 고렴산업단지는

2016년 완공된 곳으로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청북 IC에서 불과 50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교통의

요충지에 만들어져 있는 곳이기에 정말 많은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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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산업단지의 중심부에 산업단지의 근로자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고렴산단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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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고렴산단 소공원'은 가을을 맞이하여

푸르른 녹음에 단풍이 점점 들고 있는 모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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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고렴산단 소공원'은 그렇게 넓은 공원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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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이 아니라 직사각형 형태로 만들어져 있는 공원은

바로 옆으로 인도와 인접해 있어서 방문하기 편리한 곳에 만들어져 있고,

무엇보다 쉬어갈 수 있는 쉼터, 벤치,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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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들어가는 곳에는 벤치 2개, 그리고 나무그늘 아래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

햇빛을 가려주는 정자도 2개나 만들어져 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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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일하는 근로자분들을이나 가족분들을 위해

별도로 조성되어 있는 생활체육 공간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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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생활체육 공간 외에도 잔디 위에는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별도의 산책로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공원을 찾는 분들이 꼭 인도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잔디를 통해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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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지만 공원 건너편에서는

새로운 기업의 공장의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이것만 보아도 고렴산업단지가 얼마나 지금도 많은 기업들에게

각광받는 매력적인 점을 가지고 있는 곳인지 알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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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고렴산업단지 중앙에 만들어져 있는

<고렴산단 소공원>의 가을풍경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별도의 주차공간까지 가지고 있는 이 공원은 정말 산책하기 좋고,

가을을 만끽하기도 좋은 곳이니 인근에 거주하시거나

인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서 여유있는 가을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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