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가람물빛 체험관 아이와 가볼만한곳 무료체험 금빛수

김포에 한가람물빛 체험관이 있다는 걸 아셨나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김포에 오래 살았었는데 신기하네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한가람물빛 체험관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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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김포시맑은물사업소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예요. 공휴일과 매주 토요일, 일요일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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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관람은 안되고, 꼭 김포시통합 예약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고 방문해야 된답니다. 2024년 9월 30일까지니까 꼭 아이들과 다녀오세요!!! 체험관 주변의 모든 시설이 정수 시설로 출입을 엄격히 금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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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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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유아 및 어린이 초등학생 대상입니다. 하지만 김포시 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방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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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 1층 전시실부터 순서대로 관람할 수 있어요. 1타임 최대 인원은 12명입니다. 기본 체험은 총 40분 소요되고, 자유관람가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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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한가람물빛체험관 입장 시 예약자 명의 신분증이 필수지참입니다. 맑은물사업소 입장할 때 신분증 맡기고 들어가요!!! 예약 부도나 당일 취소하게 되면 2개월간 예약불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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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물빛 체험관의 물방울 캐릭터들~~! 입구에 있는 정수기는 스마트 수돗물 음수기였어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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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시각은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 타임입니다. 저는 마지막 타임에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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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홀에 있는 마법의 문을 똑똑~! 귀를 대면 스피커를 통해서 다양한 물소리가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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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 물소리의 실제를 써두었어요. 목욕탕 물 내려가는 소리, 시냇물 흐르는 소리, 물 따르는 소리, 비 오는 소리 등이 있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소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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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갤러리 1에서는 마법의 문을 똑똑, 마법의 물을 담마, 한가람 마을로 보내다, 4D 영상 체험실로 구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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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 마치 진짜 물속을 걷는 느낌이 들었어요. 바닥에 움직이는 물고기도 있고, 밟으면 소리가 났어요 ㅋㅋㅋ. 모든 벽면을 터치해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두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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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모아 댐을 만들고, 마을로 보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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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을 만드는 과정, 가장 높은 댐이 소양강 댐이라는 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ㅋㅋㅋ 어른이지만 새롭게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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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소중하게 써야 한다는 내용도 실감이 났어요. 사실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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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쓰인 물의 양을 나타낸 것이 물 발자국이었어요. 물은 계속 살아가는데 쓰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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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를 레이저가 쏘는 방향에 맞추어 올리면 물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는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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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셔츠 1장을 만드는 데는 무려 2,700L의 물이 필요했어요!!! 닭 한 마리를 키우는 데는 3,360L가 소모되고요. 와우~! 정말 깜짝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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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물과 매일매일 살아가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물의 양들이 터치하면 표시됐어요. 정말 소중하게 써야 할 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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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영상 체험실도 재미있네요. 요즘 트렌드인가 봐요. 움직이는 의자와 바람과 물방울이 나와서 아주 흥미진진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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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스쿨 2, 이제 2층 전시관으로 올라가요. 계단참에는 욱신욱신 괴물들이 안내되고 있어요. 퀴즈를 풀며 올라가면서 물에 대한 지식이 습득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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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물들은 괴롭네요. 우리가 먹고 마시고 살면서 물을 더럽게 하고 있어요. 더럽게 하는 것은 쉽지만 깨끗하게 하는 것은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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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기사단과 한가람 정수 시스템을 통해서 깨끗한 물로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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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시는 물은 1급수와 2급수라고 해요. 3급수부터는 정수를 해서 먹어야 합니다. 1급수가 팔당댐 원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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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사업소 사람들을 만나요는 틀고 헤드폰으로 들으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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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 것 같아요. 정수처리과정뿐만 아니라 하수처리과정도 우리가 먹는 물의 과정에 포함이었어요. 일부 하수처리된 물도 다시 정화과정을 거쳐서 김포시 물로 내보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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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은 물의 날이었어요. 물을 절약하기를 실천해 보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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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체험을 신청한 아이들이 정수과정을 직접 만들어서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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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정수기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더 물을 아끼는 것을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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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만든 체험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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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구역이라고 쓴 곳은 실제 이곳 맑은물사업소 통제소였어요. 실제 근무자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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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름 500ml를 정화하는 데는 무려 99,000L나 필요하네요. 물을 아끼는 방법에는 적게 먹는 것도 포함이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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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금빛수의 주인인 김포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24시간 최첨단 물관리 시스템을 365일 가동하고 있네요!!! 안심하고 마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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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 물빛 체험관은 아이들과 체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미리 예약해서 무료체험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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