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부산 사람들의 오늘 청춘을 기록하다

부산과 빛나는 청춘을 함께한

윤기호 님의 화보를 공개합니다!

헬스, 서핑, 패션스타일까지...

완벽한 아빠의 힙(hip)!

약국에 다니실 때는 항상 정장 차림이셨는데 퇴직 후

사상의 한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남동생 옷장에서 옷을 하나씩 빼서 입고 다니십니다.

동생과 힙부산 이벤트를 보고 아빠와 힙(hip)이라는 단어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퍼스널컬러를 궁금해하고 서핑까지 즐기시는 분이거든요.

따님의 신청사연 중

삼형제 맏이로 살아온 고된 세월...

이제 카메라 앞 '주인공'으로

힙부산 화보의 모델?

키도 작고 머리숱도 없고 가당치 않다고 생각했죠.

윤기호 님 인터뷰 중

삼형제의 맏이로 힘들게 살아온 아빠가

카메라 앞에서 뚝딱거릴 줄 알았는데 자연스럽게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아빠가 주인공으로 살 수 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따님의 인터뷰 중

무신사의 옷장과 함께

힙한 스타일링으로

화보 속 주인공이 된 윤기호 님!

화보 속 따님과 함께 웃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보이는데요~

그 미소처럼 앞으로의 더 환한 날들이

펼쳐지길 바랍니다😍

부산시와 무신사가 함께하는 '힙부산' 프로젝트!

인스타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Instagram의 부산광역시님 : "BUSANCITY x MUSINSA 𝑯𝑰𝑷𝑩𝑼𝑺𝑨𝑵 └ 힙부산 화보 마지막 주인공 윤기호님 📌 부산은 나의 빛나는 청춘을 함께 한 도시 윤기호님의 힙부산 화보를 공개합니다. ──신청 사연 중 일부── 60이 넘은 나이지만 식스팩을 보유하고 계시는 저희 아버지는 자기관리에 진심이신 분으로 퍼스널컬러도 궁금해하시고 서핑을 즐기십니다! 아버지의 첫 직장은 부전동의 작은 약국이었는데, 12시간 동안 서서 손님을 맞이하다 보니 다리가 많이 아프셨대요. 그렇게 시작한 운동이 30년 넘은 지금까지 이어져 취미가 되었습니다. 약국에 다니실 때는 항상 정장 차림이셨는데 퇴직 후 사상의 한 공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남동생 옷장에서 옷을 하나씩 빼서 입고 다니십니다.(제 눈에는 너무 나이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 아빠가 주책 같아 보일 때가 있는데...) 남동생 옷에 모자까지 쓰고 나간 어느 날 길에서 마주친 분이 아버지께 20대 젊은 청년 같다는 이야기 해주셨다는데 아버지가 정말 좋아하셨어요. 아버지에게 남은 날 중 제일 젊은 지금, 아버지의 오늘 청춘을 힙부산 화보로 선물하고 싶습니다. ───────────── ✔ 힙부산(HIP BUSAN)은 부산의 진정한 힙(HIP)의 원천, 시민들의 지나온 인생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무신사 매거진에서도 힙부산을 만날 수 있어요! #부산시x무신사 #HIPBUSAN #힙부산 #무신사 #오늘청춘기록 #다시태어나도살고싶은도시 #부산이라좋다 #Busanisgood #부산 #부산여행 #hip"

447 likes, 12 comments - busancity - May 15, 2024: "BUSANCITY x MUSINSA 𝑯𝑰𝑷𝑩𝑼𝑺𝑨𝑵 └ 힙부산 화보 마지막 주인공 윤기호님 📌 부산은 나의 빛나...".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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