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한 부산 사람들의 오늘 청춘을 기록하다​​​

나에게 부산이란?인생의 무대!

정경진 님의 힙부산 화보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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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삶은 여전히 푸른 봄

내 삶이 이래 끝나가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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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세를 맞이한 아버지의 취미는 왈츠,

노래 실력도 일품인 아버지의 삶은 여전히 '푸른 봄'입니다.

따님의 신청사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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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부산 화보 촬영,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준비!

힙부산 화보 촬영 소식을 바다에서 들었어요.

그래, 때는 이때구나 싶었죠.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준비!

바다 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모델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준 딸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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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보다 더 역동적이고

윤슬보다 더 빛나는,

정경진 님의 모습이 화보에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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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그리고 가족과 함께 더 찬란한

인생2막이 펼쳐지길 부산시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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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무신사가 함께하는 '힙부산' 프로젝트!

인스타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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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의 부산광역시님 : "BUSANCITY x MUSINSA 𝑯𝑰𝑷𝑩𝑼𝑺𝑨𝑵 └ 힙부산 화보 두 번째 주인공 정경진님 📌 해운대부터 재송동, 사직동, 엄궁동, 영도, 연산동까지 부산은 제 인생의 무대 정경진님의 힙부산 화보를 공개합니다. ──신청 사연 중 일부── 저희 아버지는 배를 타고 지구를 한 바퀴 이상 항해한 마도로스입니다. 아버지가 잠시 휴가로 배에서 내렸을 때, 당시 3살이었던 제가 눈에 밟혀 승선 스케줄을 변경했는데 그때 그 배가 침몰되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선박 기관장을 그만두고 해양 선박 엔진 사업에 몸을 담았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갔어요. 그때 동료들과 “내 인생 그 많은 고생들은 그때 건진 목숨 값이지 않겠어...?” 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해요. 그간 무거움과 고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아버지의 말씀이었어요. 바다의 거친 풍랑을 물리치며 세월을 견딘 아버지의 삶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버지의 꿈과 오늘은 여전히 은결처럼 빛이 납니다. 아버지의 무대가 된 도시 부산에서 새로운 꿈과 소중한 시간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힙한 청춘이니까요! ───────────── ✔ 힙부산(HIP BUSAN)은 부산의 진정한 힙(HIP)의 원천, 시민들의 지나온 인생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무신사 매거진에서도 힙부산을 만날 수 있어요! #부산시x무신사 #HIPBUSAN #힙부산 #무신사 #오늘청춘기록 #다시태어나도살고싶은도시 #부산이라좋다 #Busanisgood #부산 #부산여행 #영도 #hip"

1,099 likes, 22 comments - busancity - May 10, 2024: "BUSANCITY x MUSINSA 𝑯𝑰𝑷𝑩𝑼𝑺𝑨𝑵 └ 힙부산 화보 두 번째 주인공 정경진님 📌 해운대부터 재송...".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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