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맛집!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낙조도 보고 싱싱한 회도 먹어요

조용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원산도해수욕장

#보령 #보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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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을 아시나요?

사실 보령에서 멋진 낙조로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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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낙조 시간이 다르긴 합니다만

요즘 같은 때엔 오후 7시 20분 정도가 되면 멋진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므로,

이왕이면 저녁시간대까지 계시면서 멋진 낙조까지 함께 감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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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무창포해수욕장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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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에 비해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 사시사철 꽤나 수요가 있는 곳으로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비의 바닷길과 낙조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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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갈매기가 있길래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갈매기는 통통한 몸이 꽤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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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체펠리스 쪽 무창포해수욕장엔 이와 같이 섬으로 연결되는 다리도 하나 있습니다.

날씨가 괜찮다면 한 번쯤 건너보는 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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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의 낙조를 기다리며, 인근에서 저녁식사도 하였습니다.

바다에 왔으니 메뉴는 회와 매운탕으로 선택해 보았는데요.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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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해수욕장 낙조 5경 스팟입니다.

낙조 5경으로는 무창포 타워, 신비의 바닷길 입구, 다리 위, 흰 등대, 닭벼슬섬이 있는데요.

저는 그중 닭벼슬섬 근처 해변에서 낙조를 바라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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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라본 무창포해수욕장의 낙조입니다.

풍경이 정말 아름답죠?

실제로는 이것보다도 해가 더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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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져물기 직전엔 이와 같이 새빨갛게 물든 태양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짧은 타임이지만 놓지면 아까울 정도로 멋진 풍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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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마지막으로 위치 정보 알려드리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여러분도 낙조가 아름다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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