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는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힐링을!

여름휴가는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힐링을!

#보령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해수욕장 #낙조5경

더운 여름? = 해수욕장! 아닌가요?

이번 여름 가기 힐링하러 가기 좋은 휴가지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을 소개합니다~

올해 여름도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며 정말 더운 것 같아요.

이럴 때일수록 시원한 파도 소리와 쉼이 필요한데,

오늘은 웅천읍에 위치한 무창포 해수욕장을 소개해 드리고 자 해요!

​

○ 주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1길 10

- 관당리 799-1

​

​

보령 9경 플러스 중 5경에 해당하는 무창포해수욕장은 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 길이 1.5km 수심 1 ~ 2m, 백사장 50m, 수온 섭씨 22도, 경사도 4도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에는 송림이 울창하여 해수욕과 산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6일 개장했답니다.

​

​

무창포해수욕장은 낙조도 즐기기 좋은 곳으로 낙조 5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

무창포해수욕장 낙조 5경 즐기기

​

○ 낙조 1경: 무창포타워

탁 트인 무창포 해수욕장 전체가 붉은 태양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 낙조 2경: 신비의 바닷길 입구

아기장수 설화와 신비의 바닷길을 품고 있는 이곳에서 저물어가는 하루를 바라봅니다.

​

○ 낙조 3경: 다리 위

고즈넉한 항구와 등대 세 개를 한꺼번에 바라볼 수 있어 다채로운 풍경 속의 일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

○ 낙조 4경: 흰 등대

오직 바다와 나, 중간에 그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멀리 뻗은 수평선 위로 지는 태양을 바라봅니다.

​

○ 낙조 5경: 닭벼슬섬

바다와 무창포 해수욕장은 물론 무창포 타워까지 파라노마로 펼쳐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제가 있는 곳에서는 닭벼슬섬이 한눈에 보였는데,

무창포 해수욕장이 낙조의 명소인 만큼

낙조를 보러 밤에 와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어요.

​

​

해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도 하고,

혼자 삼각대를 들고 사진도 촬영해 보았어요.

(요즘 햇빛이 강해서 양산을 들고 가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무창포해수욕장 근처에는

숙박시설도 많고, 휴가를 즐기기 정말 좋은데요.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무창포 장타령축제도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

​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가 즐기기 좋은 무창포 해수욕장

여름휴가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낙조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무창포 해수욕장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