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업소 계양산전통시장 장수반찬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주부님들은 불 앞에서 요리하기 정말 힘드시죠?

메뉴 선택도 고민스럽고, 만들어놔도 상할까봐 걱정이 되어

여름 동안은 시리얼과 빵만 먹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시원한 곳에서 외식하는 게 좋지만, 경제적 사정을 생각하면

또 매번 외식할 수 없으니, 이럴 땐 반찬가게 찬스를 이용해 봅니다.🙌🏻

​

​

서민들의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착한 가격 모범업소를 지정해 소개하고 있죠.

반찬가게로는 계양구에서 최초로 계양산 전통시장 장수반찬이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었습니다.👏🏻

인천 전체로 봐도 착한가격업소인 반찬 가게는 두 곳뿐이더라고요.

​

​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장수반찬은 저도 단골인 곳으로

항상 친절해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장사가 잘되는지 바로 옆에다 2점을 내셨더라요.👀

1호점에서는 나물과 조림, 찜, 김치 등의 반찬을,

2호점에서는 묵과 두부, 식혜 등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

장수반찬의 착한 가격 메뉴는

제육볶음(5천 원), 김치 등뼈 찜(1만 3천 원)입니다.

​

​

투명팩 반찬은 1팩 3천 원, 2팩 5천 원, 3팩 8천 원,

4팩 만 원이고, 검정팩은 1팩 5천 원입니다.

우측 사진을 보시면 원산지 표시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

​

평일에도 손님이 꾸준히 있는 편이라서

가게 안쪽에서는 소진되는 반찬을 계속 만듭니다.🍳

​

​

제육볶음이나 김치 등뼈 찜을 소개하면 좋겠지만,

주부 입장에서는 필요한 반찬을 구매하는 게 현명한 소비겠죠.💰

평소처럼 ​나물류의 반찬과 겉절이를 구매했습니다.

​

​

냉장고 안팎의 온도 차가 큰 요즘에는 먹을 만큼 덜어서 꺼내놓는 게 좋습니다.

물론 위생적인 부분에서도 먹을 만큼만 덜어서 먹는 게 좋답니다.

반찬 4팩과 겉절이를 구매해 놓으니, 일주일 반찬 걱정은 덜었네요.

​

반찬 살 때 플라스틱 팩 쓰레기 나오는 게 신경 쓰이는 분들 계시죠?

용기를 가져가면 덜어주시냐고 여쭤보니,

"팩에 담은 것은 용기에 옮겨 담아 줄 수 있고,

김치 같은 것은 바로 담아줄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은근 신경 쓰였는데,

다음에는 용기를 가져가서 담아와야겠습니다.

​

반찬 구입하실 분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계양산전통시장 장수반찬을 이용해 보세요.

​

​

​

​

​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김양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계양구 #인천계양구 #계양구청

#계양산전통시장 #반찬가게 #여름반찬 #장수반찬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