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7개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는데요.

시민들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건강 업(UP)'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마을건강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

지난해 9월 부산대학교병원과

`노쇠 예방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건강 업'은 어르신이 많이 이용하는

각 마을건강센터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건강한 신체와 마음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계 회복까지 도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마을건강센터 4곳에서

노쇠 예방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으며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 전면

확대 시행하게 되었는데요~

부산 각 지역의 마을건강센터 75곳에서는

올해부터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신체기능평가(노쇠선별검사)를 통한 운동 처방

식단 제공, 우울증 선별검사를 통한

관련 기관 연계, 사회적 관계망 회복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산 각 지역의 마을건강센터는

65세 이상 노인의 36.2%를 등록해

관리하고 있는데요~

노쇠 예방 프로젝트가

어르신분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 플랫폼으로

자리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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