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잇는 전통배다리 재개통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연결하는

긴 배다리가 침몰 되었다가

이번에 다시 개통하게 되었어요!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찾기 위해 한강을 건널 때

배 수십척을 연결해 다리를 만들었다는

사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부교라고 해요.

< 세미원 요금표 >

✔성인 5천 원

✔6세이상 어린이,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 경증(4~6급) 6천 원

✔단체 3천 원

✔5세 이하, 양평군민(1인 1매 혜택) 등 무료

여름이면 연꽃도 볼 수 있는 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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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 봤더니

조용히 둘러보기 좋았어요.

두물머리는 드라마 촬영지로

가장 많이 나오는 양평의 명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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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 대해 알고 싶다면

두물머리안내소에서

문화해설을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주말이면 항상 사람들이 많으니

경의중앙선 양수역에서 내려

걸어 오시는것도 좋아요.

세미원에서 입장료를 내고

배다리를 건너면

두물머리가 무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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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올 때는

입장료를 내야 한다니 알아 두세요!

두물머리하면 연잎핫도그가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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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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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에 가면

꼭 하나씩 먹게 되더라고요😊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지나는 전통배다리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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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7억 9600만 원이 투입되었고

3년간의 공사 끝에 완료되었다고 하니

다시는 침몰될 일 없겠죠...?!?

양평의 명소인 두물머리와 세미원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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