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리고 있지만 올해 제1회를 맞이한 울산축협 한우축제가 11월 1일(금요일)부터 11월 3일(일요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 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울산축산농협은 울산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를 한 것인데요.

대형 한우 구이터를 비롯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축제 현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 둔치이며, 축제장 양옆으로 넓은 주차장을 있어 편하게 주차가 가능했습니다.

제1회 울산축협 한우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시작을 하여 오후 9시에 마무리가 됩니다.

행사 일정표 및 행사 배치도

첫째 날인 11월 1일 금요일에는 조합원 장기 자랑과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3일 동안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곳곳에 넓고 청결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는 동안 편하게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무대로 향하는 길에는 플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도 가능하며, 알로에와 남창 옹기종기 생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 홍보관과 브랜드 판매관 그리고 푸드트럭들도 있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울산축협한우 홍보관에서는 최상의 원료를 구입하여 최적의 배합비로 설계해 균형 있는 영양소 공급으로 최고의 소를 생산하고 있는 사양관리 프로그램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철저한 관리로 키워진 1등급 이상의 우수한 울산축협한우는 2015, 2018, 2022 전국한우능력 평가대회 대통령 상을 총 3회 수상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명품 한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이터 입장 안 하실 분, 구이터 입장하실 분 그리고 고기 사실 분으로 줄이 나눠져 있었는데요..

행사기간 동안 최대 30%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서 질 좋은 울산축협한우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며, 구이용 고기 외에도 국거리, 한우불고기 곰탕과 육포 그리고 양념곱창까지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맛있는 한우 굽는 냄새가 이끄는 구이터로 가보니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한우 즉석 구이터는 1,200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대형 공간으로 무대 바로 뒤편에 마련되어 있어 한우도 즐기고 축제도 같이 즐길 수 있답니다.

오후 6시가 되니 본격적인 무대행사가 펼쳐졌는데요.

첫째 날은 초대가수 장민호, 박군, 버디킴, 제이의 축하무대와 불꽃쇼로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은 가수 김희재, 서지오, 딴따라 패밀리, 임성길과 배채연, 류국화의 무대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궈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인 11월 3일 일요일에는 가수 황민우, 황민호, 김다나, 김송, 정해은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응모권도 증정 중인데요.

1등은 30만 원 한우세트부터 석쇠불고기 세트와 가공품 세트 등 다양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명품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먹고, 다양한 부스체험과 무대행사까지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제1회 울산축협한우 축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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