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 <수원시가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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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수원은 3·1운동이 가장 격렬하게 일어났던 곳으로 종교인, 농민과 상인들, 학생, 기생까지 전 계층이 만세운동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학생들과 사회지도층들은 각종 비밀결사조직을 결성해 식민지배체제에 끝까지 항거했던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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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수원박물관 개관과 함께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수원시가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수원시가 새롭게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 소개가 주제로, 관람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들을 함께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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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5. 1. 1.~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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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요일: 화~일(매주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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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09:00~18:00(입장 17: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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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수원시가 새롭게 발굴해 독립운동가 서훈을 받은 13명의 독립운동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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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수원광교박물관 2층 복도(영통구 광교로 182)

박물관 2층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기획전에서는 수원시가 새롭게 발굴한 13인의 독립운동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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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국주의 기사를 기고한 혐의로 옥고를 치른 유병기(1895~미상), 일제의 수탈로 고통받던 소작농을 돕기 위해 농민조합 활동을 했던 장주문(1906~미상), 세 번의 옥고에도 독립운동을 멈추지 않았던 차계영(1913~1946), 노동자와 함께 독립운동에 나선 수원의 두 여성 최경창(1918~미상)과 홍종례(1919~미상)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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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가 열리는 수원광교박물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니 관람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와 함께 관람해도 좋은 이번 전시! 겨울방학 기간 중 방문하셔서 아이와 함께 수원의 독립운동가의 자취를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전시 관람 인증 SNS이벤트를 운영해 기념품을 드리고 있으니, 방문하신다면 잊지 말고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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