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름을 시원한 물놀이로 마무리, 문내외 제2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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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외동에 위치한 문내외 제2공원은 산책할 수 있는 공원과 함께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문내외 제2공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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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외제2공원 물놀이장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정시 40분 운영 20분 휴식으로 운영됩니다.

물놀이장 이용시 7세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행하여 이용하고,

물놀이장 내 취사 및 음식물 반입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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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 입구에 이렇게 배너 형태로 물놀이장 이용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안전사고를 비롯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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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탈의실과 화장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이용하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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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쪽에는 5~8월이면 만나볼 수 있는 맥문동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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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내외 제2공원 물놀이장에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터널 등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아직 남은 여름의 더위를 시원한 물놀이로 날려버리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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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끝나가고는 있지만 아직도 너무 더워서

물놀이를 해도 괜찮은 날씨인데, 문내외 제2공원은

영천 도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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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물놀이를 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보호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그늘막도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선선하게 앉아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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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 아래 돗자리를 깔고 계신분도 있었습니다.

그늘막과 나무그늘이 있어서 뜨거운 햇볕을 정면으로

받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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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외동에 위치한 문내외 제2공원의 야외 물놀이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직 무더위가 다 가시지 않은 지금 여름의 마지막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마무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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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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