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이운순례길 대가야둘레길 4코스

대가야둘레길은 큰못길이라 불리는 중화권역 코스인데요

아이와함께 걷기에도 좋은 코스로

무난히 산책 운동을 즐기기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 이운순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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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못길(생태둘레길) 4코스는

우륵공원 그리고 중화저수지 3.6km코스입니다.

중화저수지와 우륵공원을 잇고 있는 곳이라

양쪽 공원모두 화장실과 주차시설이 겸비하고 있어

차량이동으로 운동을 하러 오는 분들도 간간히 보여집니다

아이와함께 차량이용으로 중화저수지에 주차 후

운동시설로 가볍게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생태둘레길 3.6km 안내표가 보여집니다

우륵박물관(가얏고마을) 뚝방을 지나오면

산길을 따라 조용하고 한적한 데크길이 이어져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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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안에 자라인가요? 얼굴을 빼꼼히 내밀도 있는 모습이 재미있어

아이와 한참을 구경하며 산책로를 거닐었습니다.

중화저수지로 이어져 우륵공원까지 갈 수 있는 데크산책로 입니다.

가을이 무성한 시기이기에 낙엽 밟는 소리로 재미있는 코스로

가을 청취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우륵공원으로 도착하면 이운순례길이라는 표지판이 다시 한번 나오는데요

대가야둘레길은 자연과 사람 및 대가야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현대인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위하여 마련된 둘레길이라는 안내도 나옵니다.

대가야둘레길4코스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구간이지만

아이와함께 걷고 뛰고 하기에는 음료나 물은 필수로 챙기시길 바래요

차가운 바람이 불기도 하지만 걷고 뛰다보면 어느새 땀이 흐르고 있거든요

중화저수지의 멋진 뷰도 바라보며 산책하기에 좋은 4코스인데요

1코스부터 6코스로 나뉘어져 있는 대가야둘레길 중에서도 가장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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