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시간 전
[기자단] 봉학골 삼색길 중 하나인 '물의 길'
봉학골 삼색길 중 하나인 물의길
봄의 기운을 느껴보다!
음성 봉학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물의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물의 길은 용산 저수지 산책길 쑥부쟁이 둘레길 이기도 합니다.
3월 마지막주 벚꽃이 피었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봉학골을 방문했지만
쌀쌀한 기온으로 꽃봉우리는 볼 수 없었습니다.
봉학골에 오면 꼭 한번 걸어보는 쑥부쟁이 둘레길입니다.
용산저수지를 주변으로 이루어진 쑥부쟁이 둘레길은 저수지를
배경으로 산책하기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물의 길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한 쑥부쟁이 둘레길을 걸어옵니다.
초록잎이 조심스럽게 내민 모습에 봄 내음을 느끼며,
주민분이 산책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지기도 합니다.
저수지의 풍경 모습에 쉬어가며 편안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3월을 마무리하면서 봄이 다가왔구나! 생각했는데 꽃샘추위로
차가워진 볼을 만지며 다가오는 봄을 기다려 봅니다.
'물의 길' 모습은 초록잎과 활짝 핀 개나리가 반겨주었습니다.
물의 길은 용산저수지 주변으로 데크길이 잘 구성되어 있으며
산책하기도 운동하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데크길에서 바라보는 맞은편 용산저수지의 풍경은 시원한 저수지 풍경과 함께
물위에 떠다니는 오리들을 바라보며 쑥부쟁이 둘레길의 전설에 눈길이 갑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효심과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쑥부쟁이로 다시 태어난 여인에 대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음성 쑥부쟁이 둘레길 전설
이루지 못한 쑥부쟁이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
봉학골 삼색길 중에 하나인 물의 길, 쑥부쟁이 둘레길은
용산저수지를 배경으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봉학골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들리는 둘레길 코스이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의 모습을 보여주는 '물의 길' 모습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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