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과 음악이 있는 가을축제, 안양 충훈 낭만음악회 이야기

충훈 낭만음악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제3회 충훈 낭만음악회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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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안양천 충훈2교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감성적인 음악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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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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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훈 낭만음악회의 1부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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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훈부 인근 안양시 학교들과 단체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부스 체험과 전시로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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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안양시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고,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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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새 책 나눔 행사,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 전시,

그림 체험, 안양그린마루의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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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활발했으며,

체험 부스마다 웃음 가득한 어린이들로

붐비는 등 현장은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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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가을 노을이 지기 시작할 즈음인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음악회와 경품 행사가 열리는

축제 2부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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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과 함께 시민들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즐기며

축제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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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양시립합창단의 웅장한 합창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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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충훈부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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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은 자신들만의 색깔과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는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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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딩, 밴드 공연, 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모든 공연이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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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라틴댄스와 민속 소리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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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훈부에 재주 많은 주민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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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한 무대에서는

국악과 현대 음악이 결합된

'프로젝트 락'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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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매너로

주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에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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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구들, 이웃이 함께 즐기는

체험 활동과 공연 속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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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감성적인 음악 공연은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따뜻한 순간을 만들어 주었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덕분에

축제는 더욱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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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를 맞이한 안양 충훈 낭만음악회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특별한 축제로 자리매김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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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함께하며

낭만 가득한 충훈 음악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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