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시설·운영 확충으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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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장애인과 가족들의

일상이 더 편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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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정책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정책을

안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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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책 내용! 바로 함께 확인해볼까요?

제주도가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장애인복지관 운영과 시설 확충에

지난해보다 107억원 늘어난 총 267억원을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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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도내 6개 장애인복지관의 운영비로

162억원을 지원하고, 노후시설 개선 등을 위한

기능보강사업비로 1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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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귀포지역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장애인복지관이 생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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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토평동에 95억원을 들여

'서귀포시발달장애인복지관(가칭)'을 새롭게

건립할 계획입니다.

도내 6개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유형과 개인별 욕구에 맞는

역량강화 프로그램, 권리보호, 직업교육, 평생교육,

가족지원, 재활, 의료서비스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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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소 :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 제주도농아복지관, 우리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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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복지관에서 이용자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힐 예정이라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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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서비스를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승강기와 장비를 교체하고,

장애인 수중재활센터를 리모델링하는 등

6개 기능보강사업도 함께 진행합니다.

2024년 기준 도내 6개 복지관은

하루 평균 3,383명의 높은 이용 수치를 기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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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주도는 장애인의 욕구에 부응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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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모두가 살기 좋은 제주가 되기 위해

실질적인 정책과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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