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꿈누리세상어린이집에서 진행한 바자회로 내 이웃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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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신도시내 '꿈누리세상 어린이집'에서

가슴따뜻한 소식이 들려와 한걸음에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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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를 하고

도움을 주고자 '꿈누리세상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모두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지정기부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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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청북읍에 한부모가정이자 미혼모가정 한곳에

생계비지원으로 후원을 전달완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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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집 아래,윗집등 모르는 삭막한 요즘 세상속에

아이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보는 경험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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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아이들이 되어보자고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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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행복나눔본부 이전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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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민들과 함께 한 바자회는

'꿈누리세상 어린이집'에 근무하시는

선생님과 어린이집 다니는 어린이 원생,

부모님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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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등

소소하지만 알찬 바자회의 모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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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실천하는 코너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쓰레기통이나 하수구에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키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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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버리는것이야 말로

지구를 지켜주는 일인걸

안내해보고 홍보해보고 실천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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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자회에는 맛있는 푸드코너가 있어

이웃들과 함께 머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현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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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부지역 청북어린이집 중

브라운스톤 아파트 내 어린이 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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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부터 방문객은 다니는 원생의

안전과 선생님의 보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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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체크와 방문기본 정보를

입력 후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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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 청북 '꿈누리세상어린이집'-감사반, 기쁨반, 창의반

만 0세부터 2세반이 이용하기때문에

각 방마다 아이 성장에 맞는 다양한 놀이감과

교구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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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곁을 처음 떠나 친구들과 선생님 말씀들으며

더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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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한 아이들이 돌아와 손을 씻고

낮잠잘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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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내 낮잠 이불을 들고 선생님 도움을

받아가며 이불을 갖고가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계속 바라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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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외부활동마치고 온 아이들은

금방 재잘거리던 소리가 멈추고

깊은 잠을 들게 되었네요 잠에 들며

한뻠 더 자라나는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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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서부지역 청북에 위치한

'꿈누리 세상 어린이집'은 선생님과 다니는 원생과

부모님, 가족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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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 바자회를 열어보고

좋은 마음과 좋은 일에 동참하므로서

나만 생각하는 아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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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배려하고 넓게 보는 아이로 성장할수 있게 도와

함께 참여하고 결과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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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어 평택나눔센터에 기부하여

평택시에 사는 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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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평택의 아이들이 성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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