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행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2025 케이펫페어'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2025케이펫페어가 2025.02.07.(금)~2025.02.09.(일) 동안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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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등록 기간(~2월6일까지)에 등록한 입장객들 무료로 입장 가능했으며, 현장 등록시 10,000원의 입장료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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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펫페어 입구에는 참가기업 리스트와 부스 배치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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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펫페어에서는 강아지 유모차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가 진행되고 있었고, 키오스크를 통한 입장 팔찌 발급 방법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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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사전 등록을 하고 받을 큐알코드를 통해 입장 팔찌를 출력하고 입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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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펫페어 첫날인 금요일 오전에 방문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박람회장이 활기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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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반려동물용품을 뽑을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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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펫페어인 만큼 곳곳에 댕댕이 화장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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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페어라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했는데 반려동물의 화장실이 곳곳에 있어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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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 정중앙에는 카페테리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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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부스들을 구경하고 힘들 때쯤 반려동물과 함께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어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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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펫페어에는 정말 다양한 애견용품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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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모차, 애견 사료, 옷, 리드줄, 영양제, 간식, 장난감, 미용용품 등 필요했던 용품들도 구경해 보고, 새로운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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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애견 식품들도 구경해 보았습니다. 사람이 먹는 제품들과 비슷한 비주얼과 콘셉트의 간식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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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식문화가 점점 더 다양해지는 걸 보니 앞으로 어떤 신기한 제품들이 나올지 기대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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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장에서는 대전시 동물보호 센터 부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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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반려동물공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유기동물 입양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의 입양 절차와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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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실동물에 대한 신고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에 관한 부스도 있었습니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신고하고, 실종 동물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하는 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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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케이펫페어에서는 단순히 용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동물 보호와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부스들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박람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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