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검단신도시! with 검단두물머리공원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ᴗ ❛.)

여러분은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시나요? 저 서동이는 시간될 때 주로 야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감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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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보고 있으면 오늘 하루동안 벌어진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고 마음이 좀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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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완벽히 마무리하기 위해 종종 서구 야경 명소를 찾아다니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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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표적인 서구 야경 명소 중 한 곳을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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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어디인지 지금부터 확인하러 가실까요?

서구의 자랑 ‘검단신도시’가 신도시의 위용을 이제는 거의 다 갖춰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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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일부 공동주택 공사구간과 신도시 인프라 공사가 한창인 곳도 있지만, 이젠 제법 신도시 느낌이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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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활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정주 인구도 많아진 상태입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곳이 바로 ‘공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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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수준과 품격을 나타내는 이러한 공원들은 또한 개성 넘치는 ‘야경’을 보유하고 있어 여름밤 우리를 항상 설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서구청에서 발행하고 있는 정기 간행물인 ‘Green 서구’라는 소식지를 통해 ‘서구로 떠나는 도심 속 바캉스’라는 코너에서 서구를 대표하는 공원 중 특히 야경이 멋진 공원들이 소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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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검단두물머리공원’이 소개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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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당하동 186으로 지도상에서는 ‘검단지구 택지 1호 수변공원’으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본래 ‘검단 계양천 수변공원’이라고도 불렸던 곳으로 이번에 정식 명칭을 얻게 되면서 소식지에 소개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검단두물머리공원은 요즘처럼 여름철에는 해가 지면 그 아름다움이 진가를 발휘하는 곳으로 검단신도시에 살고 계신 주민들에겐 이미 유명한 공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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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후에는 수변 공원 곳곳에서 조명이 환하게 켜지면서 걷고 싶고 뛰고 싶은 명소로 바뀝니다. 천천히 걸으며 야경을 즐기는 건 덤이고요.

두물머리라는 이름을 얻은 것은 아마도 계양천이 양갈래로 나누어지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변공원 주변으로는 동서로 길게 산책을 하거나, 북남으로 길게 산책하는 것이 가능하고, 구름다리나 반지 모양의 조형물에도 신비스러운 라이트업이 진행되며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테니스장도 밝은 조명과 만족스러운 구장 컨디션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주변으로는 수변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양방향으로 많은 주민들이 애용하고 있었습니다. 반려견 산책하기에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야경 찍기 좋은 스팟은 ‘이음대로교’, ‘이음1로1교’등을 추천해 드립니다. 교각 아래로 사람들이 오가는 모습과 함께 일몰 후에 점등되는 무지갯빛 야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검단신도시는 다녀올 때마다 이젠 대부분의 조성 공사가 마무리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녀오는데요. 아직도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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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또 조성되었거나 혹은 계속 조성되고 있는 공원(녹지)들이 많은데, 이제는 정식 명칭도 얻고 있고 밤에는 이렇게 멋진 야경을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가 더 큰 것 같아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임중빈 기자님과 함께 검단두물머리공원으로 랜선 투어를 다녀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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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야경을 관찰할 수 있어 더욱 유명한 야경 명소로 자리 잡지 않았는지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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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야경을 감상하며 오늘 하루를 의미있게 마무리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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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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