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도시형 스마트팜 1일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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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스마트팜이란,

도심 내 유휴공간에 친환경 스마트 농업 기술을 접목하여

자동제어로 작물 재배환경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수직 실내 농장입니다.

햇빛 대신 LED를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365일 운영되는 농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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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마곡에

도시형 스마트팜을 체험할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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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나루역 지하철 연결통로를 가다 보면

환한 불빛에 푸릇푸릇함 느껴지는 공간이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해피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도시형 스마트팜 카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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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행하는

‘스마트팜 1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먼저 강사가 이론교육을 통해

스마트팜의 중요성과

재배 프로세스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십니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이상기후,

식량위기 속에서

‘도시형 스마트팜’은

날씨 영향 없이

높은 신선도로 식품을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똑똑한 농장인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다음,

방역복을 착용하고

드디어 식물이 자라고 있는 농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LED 조명은

햇빛의 역할을 하고

각 트레이에 위치한 스프링클러는

물의 역할을 하며

완벽한 재배환경을 만들어주고 있었습니다.

다 자란 야채도 직접 수확하면서

내 손으로 만지고 느끼면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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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정도의 짧은 체험이었지만

스마트팜에 대해

알차게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스마트팜 1일 체험 프로그램 ■

- 예약 방법 -

⦁온라인

⦁전화

☎ 02-366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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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대상 -

단체 (1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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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요시간 -

약 1~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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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비용 -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 체험 날짜는 협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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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까치뉴스 김근아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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