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혼자여도 괜찮아,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

혼자여도 OK, 함께니까 OK!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

강북구 1인가구 지원센터의 외관 모습인데요.

​

강북구 1인가구 지원센터는

독립공간이 아닌

강북구 청년일자리센터와 동일한 건물에

나란히 위치해 있더라고요.

(오히려 좋아! >▽<)

​

​지도상 위치는 위와 같으며

운영시간은 09:00~18:00,

휴게시간 12:30~13:30,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기 휴무일입니다.

​

☎ 문의 0507-1391-2567

​

​

​

​

​

​2층에 입점해 있어서

계단을 조금 오르셔야 합니다.

​

그래도 계단 좌측에 부착된

1인가구용 프로그램 안내문을 읽으며

금방 가실 수 있을 거에요.

(단, 읽으실 때는 잠시 멈춤!)

​

​

​

​

​

참고로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초창기엔 번1동에 자리를 마련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습니다.

​

이후

지난 2022년 9월 13일 새로 문을 열고

현재의 자리에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거죠.

​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네요.

​

​

​

​

​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1인 가구의 자기돌봄 역량을 제고하고,

정서적 고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

​

​

안으로 들어가면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나만의 시간을 갖기 적합하며,

곳곳에 1인가구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팸플릿 등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으니

원하는 책자가 있다면 가져가셔도 좋습니다.

​

​

​

​

​

생활안심 서비스를 비롯해

안전안심 서비스, 고립안심 서비스 등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

특히 생활안심 서비스 중

힘든 병원길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주거안심 매니저와 상담부터 동행까지 해주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One more thing,

불안한 외부인 방문과

분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안심택배함 서비스,

내 집을 더욱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심장비 제공 서비스까지

혼자여도 괜찮은

든든한 안전안심 서비스가 있다는걸

이번 방문으로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

저마다 필요하거나 관심있는 서비스가 다르실테니

강북구에 거주하시는 1인가구시라면

꼭 한번 직접 방문해

상세한 내용 확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

​

​

​

앞서 강북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나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다 말씀드렸잖아요.

​

이를 더 자세히 공유드리면

① 커피머신이 있어서

원두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습니다.

​

마시고 난 컵은

개인이 직접 씻어 제자리에 놓으면 되는데요.

한쪽에 싱크대가 있어 설거지 하기도 편했답니다.

​

​

​

​

​

자신만의 공부방이 되어주기도 하고,

도서관 분위기처럼

책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너무 좋았어요.

​

​

​

​

​

노트북을 가져와서

급한 업무도 처리할 수 있고,

자유자재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메리트가 있었답니다.

​

​

​

​

​

잠시 낮잠을 취할 수 있는

푹신한 침대같은 소파도 있더라고요.

​

1인용 소파에 누워 책도 읽을 수 있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완벽한 나만의 휴식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

​

​

​

강북구 1인가구 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온라인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

서울시 1인가구 포탈인

씽글벙글 서울 사이트에서

통합검색 → 강북구를 검색해보셔도 좋습니다.

​

여러분의 건강하고 즐거운

1인가구 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

​

​

​

블로그 기자단 : 홍성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