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나혼자 산다면? 1인가구 지원센터를 활용해보자!

강동구에서는

1인 가구의 주체적이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해

1인 가구 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월 문을 연

강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천호동에 위치한

천호아우름센터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209.34㎡의 넓은 공간에

공유 부엌, 코인 빨래방, 북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한다고 하여

궁금해 직접 방문해 봤는데요.

각 공간에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센터 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바로 북카페입니다.

북카페는 강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

로비 전체에 넓게 조성되어 있는데요.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책 이용과 더불어

편안한 소파에서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요.

노트북 사용이나 독서를 위한

테이블, 의자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 및 독서가 가능한

창가 자리 좌석,

혼자서 아늑하게 쉬거나

소규모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별도의 좌석도 마련되어 있고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레트로 오락기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북카페에서는 커피 이용도 가능한데요.

천 원을 지불하면

구비된 네스프레소 커피 캡슐 머신기를 사용해

다양한 종류의 커피 이용이 가능합니다.

북카페 옆으로는

싱크대, 조리도구, 냉장고 등

다양한 조리 시설을 갖춘

공유 부엌이 있습니다.

이곳은 센터와 협의 후

대관을 통해 이용 가능한데요.

회원 기준 대관 요금은

최초 1시간에 50,000원,

추가 1시간당 10,000원입니다.

센터 입구에서 우측을 보면

코인세탁소가 위치해 있습니다.

최신식의 대형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

이불 빨래도 가능한 수준인데요.

이곳은 모든 시민이 아닌,

센터 회원 중 저소득층이라면

세탁기, 건조기를 각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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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제공하는 상담이나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상담실과 세미나실도 갖추고 있습니다.

매주 화, 목, 토 13:30~17:30까지

상담실에서는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이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강동구 1인 가구 지원센터는

기본적으로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데요.

프로그램 이용이나 참여의 경우,

정회원이나 준회원으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홈페이지에서 가입 내용 확인 후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 운영시간 : 화요일~토요일 10:00~19:00

🗓️ 월요일, 일요일, 법정 공휴일 휴관

☎ 문의전화 : 02-479-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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