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문화재단 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위촉식 현장

2024년에 이어 수성구 문화재단에서는

수성구의 축제와 의료·웰니스관광지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알릴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랜즈 2기’를 모집하였습니다

모집 대상은 외국어로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이 있고 축제 및

관광지 홍보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10명이며

홍보단으로 위촉되면 위촉장 수여,

수성구 관광기념품 웰컴키트 증정,

연말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2025년 제2기 수성구 글로벌프렌즈

위촉식이 있던날 외국인 홍보단들을

만나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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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수성구 글로벌프렌즈2기 위촉식은

2025년 2월22일

오전 10시~ 오후1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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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사업과

연계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수성구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성구 관광 외국인 홍보단으로

수성구의 주요 축제 및 의료·웰니스 관광지를

취재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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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 현장은 그야말로 다국적을 가진

외국인들로 밝은 미소로 가득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러 온

학생 부터 직장인까지 각양각색의

외국인들이 이날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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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홍보단은

수성구 주요 관광지를 취재 및

SNS를 통해 활동을 합니다

수성아트피아, 한국전통문화체험관,

수성못페스티벌, 수제맥주페스티벌,

수성빛예술제투어 등

수성구 대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활발하게 활동한 홍보단에게는

포상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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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미소와 함께 위촉장을 수여 받고

수성구 마스코트 " 뚜비'가

홍보단 명찰을 걸어주는

퍼포먼스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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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뚜비가 어떤 동물인지

모르는 분들을 많은데요

'뚜비'는 대구 수성구의 마스코트로

'두꺼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홍보단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뚜비는 이날 행사장에서

귀여움을 독차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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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관광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렌즈

2기는 앞으로 수성구의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직접 참관하고 자원봉사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될텐데요

외국인이 보는 대구 수성구의

색다른 이미지를 많이 홍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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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시간을 가졌으며

외국인이지만 한국어가 상당히 능통하였고

각양각색의 개성을 보여주는

외국인들의 인사말에서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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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와 하이파이브를 할때는

살짝 어색하기도 했지만, 뚜비랑 함께

수성구 곳곳을 다닐텐데요

수성구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와

의료관광 등 프로그램을 참관하면서

대구를 더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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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와 함께 떠나는 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위촉식은 이렇게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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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항을 전달받고 단체사진을

마무리로 1부 순서를 마쳤습니다

밝은 미소 만큼 청춘들의

화려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어색할줄 알았던 위촉식 현장은

화기애애 하면서도

서로 친해지는 기회가 생기는

좋은 기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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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순서로 동의보감 요리교실로 이동해서

우리나라 전통 한방삼게탕을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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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약병아리에 인삼, 황기,

대추, 찹쌀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의 보고인

닭고기와 만병통치의 영약인 인삼이

만나 탄생시킨 환상의 맛입니다

삼계탕은 날씨가 무더운 여름 중에서도

초복, 중복, 말복에 한 번씩은

먹게 되는 보양식으로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좋아해

인기를 모으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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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홍보단들이

만들 삼계탕은 약재를 넣은

한방 삼계탕으로써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먹는 보양식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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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이 가까워 오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찾는 보양식으로

더위를 이기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음식이죠

삼계탕은 외국인에게도 잘 알려진 음식으로

이날 홍보단 발대식에서 귀한

한방삼계탕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한방 삼계탕에 들어가는 약재를 골고루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구요

대추, 인삼, 감초, 황기 등 낯선 약재들을

냄새도 맡아보고 식용으로 사용된다는것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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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통 대표 보양식으로 더위를

물리치는데 큰 역할을 하는

한방삼계탕을 요리해주실

강사님과 지금부터 삼계탕 만들기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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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영계백숙에 사용되는 작은 닭과

대추, 마늘, 찹쌀, 인삼, 고명으로 사용될

부추, 계란지단, 홍고추 등이 주재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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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손질 하는 방법과 닭의 다리를 꼬아

속재료가 빠지지 않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셨는데요

내장까지 깨끗하게 씻는 방법과 예쁜

영양삼계탕을 만드는 비법을

제대로 배울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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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미리 끓여놓은

한방 육수에 닭을 손질하면서

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홍보단들은

처음 보는 친구들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지고 맛있는 요리도 배울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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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다르지만 수성구 글로벌프렌즈2기

홍보단으로 함께 협동심을 더해

닭을 씻고 서로 어디서 왔는지? 물어보는 등

요리 시간 내내 수다가 넘쳤습니다

​

우리나라는 예부터 자연에서 자라난

원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수성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동의보감에 나오는

요리들을 배울수 있는 체험장으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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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뷰가 좋은 장소에서 2시간 동안

한방삼게탕을 요리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석이버섯과

목이버섯에 대한 설명도 들어보고

음식을 만들때 팁 포인트 등을 알려주셔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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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단 분들이 대부분 청년들이라

요리 시간 내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죠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고

요리를 직접 해보는 시간인만큼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을 배울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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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센스있게 재료가 왜 들어가는지

퀴즈도 내시고, 재미있는 답들이 많이 나와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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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뇌두를 통해서 나이를 알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6년근 인삼을

최고로 치는 만큼

인삼의 몸통이 생기는 시간이

3년 그리고 다리와 뇌두가 성장하는데

3년이 걸리는데 가장 좋은 인삼은

몸에도 좋고 약성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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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진한걸 좋아한다면 삼계탕이

끓을때 넣으면 좋고

생으로 먹어도 되는 인삼은 다 끓은 후에

넣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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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가까이 강사님과 함께 씻고 재료를

다듬어 맛있는 한방삼계탕을 완성했습니다

칼질이 서툰 경우는 가위로 자르기도 하고

도움을 주며 협동심이 길러지는

재미있는 요리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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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재료를 넣고 마지막으로 대추를 넣고

인삼을 넣어 그야말로 우리가 먹는

여름철 보양식 한방삼계탕이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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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삼계탕은 고명 없이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날 동의보감

요리교실에서는 수성구 글로벌프렌즈 2기

홍보단들에게 지단 만드는 방법과

고명에 대한 설명도 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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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고

한국에서 고명을 오방색을 올려

5가지 채색을 맞추는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흰색, 검정색, 초록색, 빨간색, 노란색으로

그야말로 아름다운 삼계탕이완성되었습니다

한그릇씩 맛있게 먹으며

2025년 수성구가 가진 매력을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수성구 글로벌프렌즈2기 홍보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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