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날, 7월 15일 초복

안녕하세요 연수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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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15일 초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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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하니, 오늘은 삼계탕을 먹어야 하는 날이겠죠~?

그런데 왜 하필 삼계탕인지,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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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을 맞은 오늘은, 복날의 유래와

삼계탕의 먹는 의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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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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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음력 6월 ~ 7월 사이의 절기로 초복, 중복, 말복을 뜻합니다.

이 삼복은 1년중 가장 더운 기간을 표현합니다. (삼복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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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의 복은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 자를 사용해

“여름 불 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세 번 굴복한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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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의 초복은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첫번째 복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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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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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진나라에서 음력 6월 ~ 7월 사이에

세번 여름 제사를 지내며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눠준 것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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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백성들도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영양가있는 음식을 챙겨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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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왜 삼계탕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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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면 수분이 빠져나가 빠르게 지치고

그렇다고 찬 음식을 먹으면 속이 차가워져

탈이나거나 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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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몸을 보양할 음식들을 잘 챙겨먹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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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조선시대 닭 백숙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과 인삼은 따뜻한 기운을 내는 재료🔥이고

지친 몸을 보양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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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삼계탕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식재료들이 많아

보양식으로 복날에 널리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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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복과 복날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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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더위에 고생하고 계실 요즘에,

오늘은 삼계탕이나 보양음식 한 그릇으로

맛과 건강 둘다 챙겨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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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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