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체험학습 추천! 오감으로 즐기는 기후 놀이터 국립충남기상과학관
2025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1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과 도전으로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합니다.
아이들은 겨울방학을 활용하여 새로운 학기를 대비하게 되네요.
즐겁고 유익한 체험학습을 통해 교과과목을 배우는 현장을 찾아가는 시기입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체험학습 나들이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을 추천합니다.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는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명칭일 텐데요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가 2025년 1월 1일 국립충남기상과학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충남기상과학관은 1층과 2층 실내 전시실과
야외 전시마당으로 구성된 놀이형 기상과학관입니다.
유치원생부터 청소년까지 재미있고 신나게 기후환경을 체험하게 됩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 개관일 : 화요일 ~ 일요일
관람료 : 어른 2,000원 / 청소년 및 어린이 1,000원 / 7세 이하, 65세 이상 면제
관람시간 : 10:00 ~ 17:30
휴관일 1월 1일, 설날, 추석, 월요일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은 1층 로비와 정문 사이
발권기를 통해 티켓을 구매 후 입장하게 됩니다.
이어. 1층 - 2층 - 야외마당까지 관람 동선을 따라 자유롭게 체험을 즐기게 됩니다.
1층은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영상으로 만나는
한반도의 사계를 시작으로 비의정원, 바람의언덕 용오름이 있습니다.
용오름 10시부터 20분 간격 운영 / 비의 정원 10시부터 30분 간격 운영
전시해설 10시 30분, 15시 30분 2회 30분, 13시 30분 1회 60분
1월 체험 프로그램 날리자 연, 날아라 꿈 : 2025년 1월 11일, 12일, 18일, 19일 오후 2시 각 50분 소요
체험 대상 6세 이상 ( 성인보호자 1명 포함)
당일 현장 예약 선착순 15가족
한반도의 아름다운 사계절은 넓은 홀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약 30초 안팎의 영상으로 상영됩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을 방문했다면 각 20분,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는
용오름과 비의정원 운영시간부터 체크하세요.
한반도 영상을 즐기다 시간 맞춰 찾아가면 됩니다.
용오름은 기후 현상 중 하나로 격심한 회오리바람을 동반한
기둥 모양 또는 깔때기 모양의 구름이 적란운 밑에서 지면 또는
해면까지 닿아 물방울, 먼지, 모래 등이 섞어져 불러 올려진 현상입니다.
작동과 동시에 바닥에서 시작된 연기가 하늘을 향해 기둥 모양을 형성합니다.
보라색 조명이 더해지며 더욱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스크린 터치 화면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용오름 현상도 소개됩니다.
비의정원은 30분 간격으로 실제로 비가 내립니다.
체험 시간은 약 10분이며 전면 화면을 통해
비가 만들어지는 원리와 종류도 소개됩니다.
최대 수용인원은 15명이며
준비된 우산을 쓰고는 동선을 따라 비의 길을 걷게 됩니다.
약한 비, 보통비, 강한 비, 매운 강한 비까지 네 단계 체험입니다.
실내에서 즐기는 비는 아주 특별한 즐거움이었습니다.
2층으로 이어지는 체험은 한반도의 기후환경 2탄으로
태풍 갤러리, 바람과 지형, 안개의 숲입니다. 바람은 무엇일까?
풍향, 풍속 등 생활 속에서 한 번쯤은 접했거나
궁금했던 명칭에 대한 소개부터 그 현상까지 아주 쉽게 소개되네요.
또한 간단한 정치를 통해 직접적인 체험도 하게 됩니다.
바람은 공기가 수평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안개의 숲에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가 높은 하늘에서 응결하여 떠있는 구름,
지표면 근처에서 작은 물방울로 떠있는 안개가 있습니다.
이어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날씨를 전해주는 기상청 체험도 합니다.
기상 예보관이 되어보기도 하고 스크린 터치 화면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까지의 다양한 기상 관련 상식과 지식을 퀴즈로 풀어봅니다.
날씨 예보의 필수인 기상청 슈퍼컴퓨터도 전시됩니다.
2000년 1호기로 등장한 슈퍼컴퓨터는 현재 2020년의 5호기에 이르렀네요.
세계에서 뛰어난 연산 능력을 갖춘 top 500의 컴퓨터였습니다.
1초에 5경 번의 계산을 하네요.
국가기상업무는 관측- 기상정보통신 - 수치예측 자료 생산 - 예보 과정을 거쳐
각종 매체를 통해 뉴스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생하는 지진체험에 대해 지구촌의 화두가 된
온실효과와 지구 온난화 현상과 방지책도 소개됩니다.
지구 온난화 제한 목표, 지구는 지키는 온도 1.5 도를 위한 탄소중립 생활이었습니다.
국가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1위는 중국, 2위 미국, 우리나라도 무려 9위에 링크되었네요.
국가와 사회는 물론이요 개인 또한 탄소 발자국 지우기에 동참해야 하네요.
나만의 실천 메시지 작성을 통해 의지를 다져봅니다.
기상과학에 맞춰진 체험학습실도 있습니다.
태양계 위성을 통해 우주가 표현된 체험학습실은
약 30여 명이 동시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만들기와 게임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신나고 재미있게 만나는 기상 이야기는 야외 마당으로 이어집니다.
날씨를 알려주는 하얀집 백엽상, 국내 최초 첨단 기상관측선 기상1호,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도와주는 파고부이,
유리구슬로 햇빛이 비친 시간을 알아보는 캄벨일조계등 입니다.
가볍게 산책하면서 기상관측기구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탄소발자욱 지우기를 실천하는 자전거 체험과, 모노레일 자전거,
자가발전 시소, 자가발전 그네 3가지 방법으로 즐기는 기후 놀이터도 있습니다.
국립충남기상과학관에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기후 이야기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알아갑니다.
오감으로 즐기는 기상과학 놀이터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겨울철 실내 나들이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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