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개최

공연예술의 새로운 물결!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이 개최됩니다.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총 200여 편의 다양한 작품을 부산문화회관 등 부산 곳곳에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Market)은 우수 공연예술작품의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무용, 연극, 음악,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공연작품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부산문화회관, 경성대학교, 남구 문화골목, 광안리해변 등에서 개최되며 총 200여 편의 다양한 작품을 부산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예술감독단이 선정한 공식 초청 전막 작품 BPAM 초이스(8작품), 예술감독단이 선정한 공식 초청 쇼케이스 작품인 BPAM 쇼케이스(32작품), 전도유망한 미래의 공연예술작품을 발견하는 무대인 BPAM 넥스트스테이지(38작품),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부산거리예술축제(연계)인 BPAM 스트리트(약 20작품), 부산에서 열리는 10월 공연예술 축제 연계 협력 작품인 BPAM 링크(100작품 이상)로 구성됩니다.

공연예술단체의 작품 및 공연예술기관의 콘텐츠 홍보, 정보교류 및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BPAM 부스, 단체와 델리게이트 간의 작품 유통을 위한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BPAM 데이트, 만남과 교류의 장이 펼쳐지는 BPAM 나이트, 공연예술의 전망과 작품 유통에 관한 주제 세미나와 스피치 진행 등으로 꾸며진 BPAM 세미나 등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