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볼만한곳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에서 중국 치파오 체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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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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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오 체험 가능한 한중문화관!

함께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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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은

140년이 넘는 동안

화교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간직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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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중국에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

기념사진 명소이자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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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에 방문해

중국의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한중문화관에 들러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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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의 기원인 화교들의 이야기와

한중문화교류에 대한 전시도 관람하고

이색적인 중국 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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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개관한 한중문화관은

인천 차이나타운의 4개 패루 중

금빛으로 번쩍이는

인화문 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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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중국풍 건물로

한국과 중국의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이곳의 특성을 잘 담아낸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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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관은 크게 한중문화전시관과

우호도시홍보관, 화교역사문화관으로

나누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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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중문화전시관에는

중국으로부터 기증받은

지역 예술품을 비롯한

다양한 전시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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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역사와 문화 경제 등을

서로 비교해 보고

중국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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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려한 색상을 뽐내는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는

대체로 지식인이나 지배계층에서

즐겨 입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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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관에서는

치파오를 직접 입어보는

체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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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복문화체험관에 준비된

다양한 치파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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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의상을 골라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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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우호도시홍보관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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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중국 산둥성, 랴오닝성, 저장성의

11개 도시에서 기증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전시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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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적 변천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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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도자기, 수공예품, 내화 공예,

전지 공예, 유리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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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역사문화관에서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살아온

화교들의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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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들이 직접 사용했던 유물들에서

만리타향에서 치열하게 살아간

화교들의 애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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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중국식으로

재현한 카페테리아에서는

중국 전통 놀이인

칠교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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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릉에서 발굴된

춘추전국시대 전차 모형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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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중문화관은

중국 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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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말 상설 공연과

한국인을 위한 중국어 교실,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실,

무료 영화 상영 및 다양한 기획 전시 등도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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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중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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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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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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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최용석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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