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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무료 문화 전시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
새해의 2월이 밝았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인 저는 출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며 열심히 지내고 있습니다.
문득 작년과 비슷한 일상이 반복된다는 생각에
올해는 어떻게 나의 삶을 더 풍성히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았는데요.
인천시청역사 안에 무료 문화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방문해 봤습니다.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무료전시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
인천시청역의 개찰구를 찍고
지상으로 나가기 전, 인천1호선
1번과 9번 출구 방향으로 걷다 보면
‘열린박물관’ 팻말이 보입니다.
넓은 역사 내 알짜배기 공간에 설치된
작은 부스 겸 문화 공간이
바로 ‘열린박물관’인데요.
인천교통공사의 지원 아래
인천시립박물관이 관리하는 곳으로,
기간별로 전시나 각종 작품이 전시된다고 합니다.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
📅 전시 기간 📅
2025.2.5(수)~2025.2.26(수)
🕐 관람 시간 🕐
역사 이용가능 시간 내 상시
✔ 전시 장소 ✔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은 인천시립박물관이
기획하는 정기 전시와
인천에서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가
기획하는 대관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름처럼 전시 및 관람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데요.
정치, 종교, 상업적 의도가 없는
개인 및 단체면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에서 무료 접수 및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때마침 제가 방문한 날부터
새 전시가 개최 중이었는데요.
대관 전시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대한교육복지문화협회가
기획한 것으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l)을 활용해
자신의 꿈을 스토리텔링하고
책으로 출판하는 과정을 선보입니다.
해당 전시에서는 학생들이 출판한 책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북트레일러 영상 QR코드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전시에서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인터뷰와
꿈을 그려가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꿈을 위해 들이는 노력과 포부,
기대감 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덩달아 가슴이 설레고 응원을
건네고 싶은 전시였지요.
AI를 통해 만든 20년 후의 모습까지 그리며
보다 꿈을 확고히 하는 이 과정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소중할까요?
본인들이 꿈꾸는 것을
모두가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인천시청역의 ‘열린박물관’.
2월 10일부터 26일까지 전시 중인
'비전북 프로젝트: AI로 꿈을 담다'전을 보며,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주역들의
소중한 꿈을 들여다보세요.
목표한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인생의 작고 큰 일들을 성취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주세요.
우리의 작은 응원이 아이들에겐
훗날 꿈을 위한 비옥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열린박물관>
※ 본 게시글은 제13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박지현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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