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을 찾아다니고 있는데요.

최근에 만들어지고 있는 곳으로 솔바람 테마파크가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비롯하여 정원 등을 조성을 해둔 곳인데요.

마무리가 되면 이곳에서도 축제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이 될 듯합니다.

홍성군을 자주 방문하는 저로서는 변화하는 것이 바로 보이면 방문해 봅니다.

이곳은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장곡면 일대에 솔바람 테마파크를 설립해 지역 관광지를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온 분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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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조성한 분은 지역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작년에 홍주문화대상에서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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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대상은 1984년부터 시작된 홍성군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에

공적이 현저한 1인을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습니다.

홍성 솔바람 테마파크는 처음 방문해 보았지만 상당히 넓은 면적에

다양한 시설을 조성을 해두고 있었습니다.

이곳에는 충남도의화의 충남 건강도시 발전과

전인건강 생활실천 연구모임이 방문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가을이 되면 볼거리와 먹거리 중에 하나인 구절초가 있는데요.

구절초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이곳에서 바로 구매를 할 수가 있습니다.

솔바람테마파크에는 중간중간 쉼터가 있고 산책로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가볍게 트래킹 하듯이 걸어볼 수가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가 있습니다. ​

이번에는 주차공간과 더불어 입구의 공간만 걸어서 돌아보았는데요.

다음에 방문할 때는 홍성 솔바람테마파크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전달해 보려고 합니다.

솔바람 테마파크의 컨셉은 바로 구절초입니다.

줄기의 마디가 단오에는 다섯 중양절에는 아홉 마디가 된다는 뜻의

구와 중양절의 "절", 혹은 꺾는다는 뜻의 절자를 써서 구절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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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는 꽃이 피는 시기에는 연한 분홍색을 띠는 경우가 있는데

활짝 핀 다음은 대개는 흰색으로 됩니다.

구절초는 말려서 베개 속에 넣으면 두통이나 탈모에 효과가 있고,

머리칼이 희게 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구절초와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은 홍성군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절초는 배수가 잘되고 햇빛이 충분한 곳에서 잘 자라는데요.

건조에는 강하지만 과습은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11월이지만 아직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고 있는 이곳의 홍성솔바람테마파크는

구절초 테마파크에는 숲속 야영장과 글램핑장도 갖추어두었습니다.

2025년이 되면 봄의 분위기가 가득 채워질 이곳에는 올해 가을에도 여행해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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