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한 수원 벚꽃 명소 광교저수지로 오세요!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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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 “수원 벚꽃 명소” 하면 자주 언급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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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바로 밑에 있기에 벚꽃 나들이 손님뿐만 아니라, 등산객들의 출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차 이용하여 주말 방문 시 이동 및 주차가 쉽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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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당시 길게 늘어진 차량이 보였습니다. 광교저수지 안쪽까지 들어가면 원점 회귀해야 하는 구조로 왕복 1차선으로 되어있기도 해서 중간에 빠지기도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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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를 에워싸는 산책로가 잘 되어 있고 자전거 도로도 옆에 잘 되어 있기에 출발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 대여하는 것이 마음 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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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부근 만개해 있는 벚꽃나무. 광교저수지 산책로 구간이 길게 안쪽으로 이어지다 보니 구간마다 벚꽃 만개율이 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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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방문 당시 입구 쪽에는 모두 만개했지만 안쪽으로 갈수록 아직 만개하지 않은 나무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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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는 도로와 산책로가 잘 구분되어 있어, 중간중간 뚫려 있어서 출입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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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중간 쉼터와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휴식을 취하다가 쉽게 돌아갈 수 있도 있어 부담 없이 걷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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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유유자적 떠돌고 있는 오리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리가 보였습니다. 오리도 쉬어가는 곳, 광교저수지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중에도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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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처럼 피어나있는 벚꽃 나무가 보입니다. 머리 위를 지나 물가까지 뻗어 있는 벚꽃을 보다 보면 완연한 봄이 찾아왔구나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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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떨어지는 벚꽃이라 그런지 더 희소성 있는 시즌!

밤에도 가로등으로 산책로를 밝혀주고 있어서 저녁 러닝 또는 산책하러 오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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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이 아니더라도 수변 산책로로서 좋은 장소라고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광교저수지 안쪽에는 맛집들도 많기에 식후 전후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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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저수지는 취사 금지/야영 금지/금연/금주 구역으로 방문 시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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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저수지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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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공영주차장 (24시간 운영)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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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현승우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현승우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ackforest.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