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기자단] 강동구에서 나 혼자 산다면? 1인가구지원센터로 놀러오세요!

본 기사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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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구 누리소서 기자단 염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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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는 1인 가구를 위한 지원센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천호아우름센터(구천면로 297-5)에 위치하고 있는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2022년 1월에 만들어져 누적 이용자수도 1만 7000명을 넘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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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방문해 보면 로비에서부터 친절한 안내와 회원들을 위한 북카페, 모임테이블, 게임을 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 모아져 있는데요.

혈압측정, 큰 오락게임기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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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은 강동구에 사는 1인가구, 준회원은 강동에 사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올해부터 바뀐 점은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라 신분증만 있다면 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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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등록 후 센터 안에 있는 북카페를 이용하고 싶다면

명단작성 후 마음껏 책장에 있는 책도 읽을 수 있고,

커피기계도 유료로 이용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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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여도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동아리활동이나,

모임을 위한 사전대관등도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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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매 달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집밥을 해 먹기 어려웠던 자취인들을 위해 건강한 집밥 만들기 프로그램,

전월세 상담프로그램, 마음심리상담 프로그램, 친환경 프로그램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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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프로그램을 신청을 받아서 선정이 되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카네이션 앙금쿠키나 스승의 날 미니케이크 등도 제작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신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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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내에서 코인세탁소도 회원분들은 이용가능하답니다!

운영시간과 팀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니 꼭 사전에 문의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해요

(문의전화:02-479-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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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공유주방 등도 매달 누리집을 통해 집밥만들기 등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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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강동구의 1인가구 센터의 운영방식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의 다른 구부터 인천, 수원~부산까지 전국각지에서 다녀갔을 정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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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에 있는 이런 좋은 1인가구센터, 다양한 프로그램참여나 센터에 놀러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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